'빛의 화원' 5트랙
보름달이 비추는 밤하늘. 밤하늘의 보름달이야말로 꽃보다 더 아름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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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원'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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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원 제 5트랙 '만월의 하늘' 입니다.
어쿠스틱, 일렉트릭을 적절히 섞은 느낌의 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곡에서 다루는 소재는 '달' 입니다. 달은 날이 감에 따라 위상이 변하잖아요? 그래서 달의 위상 변화를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의 전환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드럼 트랙 이름이 '세월은 가고' 인데요, '세월' 이란 단어에서 '월' 자가 달을 뜻하기도 합니다. (천체로써의 달 외에도 '시간' 을 뜻하지만요.)
아... 생각해보니 오늘 9월 1일... 저같은 대학생 쉐이커 분들은 거의 이 날 개강하지 않던가요?
다른 친구들은 이 날 개강하는데, 저만 2일에 개강합니다. (이유야 제가 이번 학기에 수/목 공강이라서요. 저 외에도 목요일이 공강인 친구들도 2일에 개강합니다.)
사클 : https://soundcloud.com/the_white_swallow/sky-of-the-full-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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