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린리프입니다..
인기쉐이커가 되자마자 대략 한달간 잠수를 탔었죠 ㅎㅎ..
물론 마프리코네 삼국지 프로젝트도 있긴 했지만
그거보다도 슬럼프에 빠져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었답니다;;
만들때 무언가에 무척 열이 받쳐서 시작을 했는데요,
곡때문에 더 그 화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는지도 ㅎㅎ..
이곡 처음 만든건 거의 한달도 더 전인것 같은데
수정을 계속 하는데도 어찌나 마음에 안들던지..
악기는 어쩌다 보니 중첩 포함해서 73개가 사용되었네요.
많은 악기를 컨트롤하기가 무척 어렵더군요..
물론 빼려면 더 많이 뺄 수 있었겠지만
깔끔함보다는 원래의도인 강렬함에 치우쳐보고 싶었답니다.
아직도 어딘가 마음에 안들지만 이제는 너무 많이들어서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ㅎㅎ
들어보시고 많은 질타 바랍니다 ^^;
P.S.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분들이 너무 많은데 사실 스텔스로 조금씩 듣고 있었답니다. 천천히 한분씩 꼭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P.S.2 이전 test곡에 댓글로 응원해주셨던 Banana님, 레알님, 제트DJ님, ellen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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