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린리프입니다~
이게 아마 14번째 곡인가 그럴겁니다 ㅎㅎ
일단 이곡은 항상 모든면에서 도와주시는 모리코네님과
또 너무나 멋진 자켓을 선물해주신 클로에신드롬님,
Test중인데도 꾸준히 방문해주시면서 화이팅해주셨던 많은분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계시는 여러분께 바칩니다~ ^^
감사하게도 뮤쉐에 오자마자 항상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제 곡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만든 곡중에 Club Robotica 말고는 항상 뭔가가 아쉬웠는데요
이곡은 Robotica이후로 그나마 마음에 드는것 같습니다.. ㅎㅎ
뭐 음악 만드시는 분들 보면 참 여러각색이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대중이 듣기 좋아하는 음악을 추구합니다.
로보티카가 좋았던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
그래서 대중성을 좋게하려면 어떻게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결론은..
요즘 오빠들을 흐뭇하게해주는 걸그룹들이었습니다 ㅋㄷ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2NE1 포미닛 애프터스쿨 티아라 등등등...
.... 엄청많죠, 아 생각만해도 흐뭇.. ㅎㅎ;;
뭐, 얘네들 음악이 일렉에 후크나 복고를 가미한것 뿐인데 무슨 음악이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의 트렌드가 진보인지 퇴행인지에 대해서는
이 유행이 다 지나간 후에야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릴 수 있겠죠-
아무튼.. 얘네들에게 바치는곡이랄까 도전하는곡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으니
각자 좋아하는 그룹을 상상하며 신나게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
그럼 즐감하세요~! ㅎㅎ
P.S. 항상 곡들을 만들고는 있는데 제가 스스로 만족할만한 곡은 10곡중에 하나가 나올까 말까라서
맨날 테스트만 올렸다내렸다 하는데도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여러분..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보답하는 방법은 더 좋은 곡으로 찾아뵙는게 최고겠죠? ^^;
P.S.2 다음곡은 아마도 정통클래식을 시도한 곡으로 찾아뵐것 같습니다. 그럼 전 이만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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