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양Gnag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혼자서 옛애인을
생각며 글을 끄적였는데 노래가 완성이 되버렸네요~^^
하... 정작 옆에있을때 챙겨주고 그럴땐 몰랐는데...
이별하고 나니...그 자리가 엄청 허전하고...가슴이 뻥~
뚫려 버린거 같군여~^^ 부디 맛있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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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흔적 작사, 작곡, 랩 : 양Gang
노래 : 미니(한글)
ver.1)
그래 맞아 추억 따윈 아픔일지도 몰라
하지만 난 너를 잊은적이 없어
한숨밖에 안나오는 이 시점에서
오로지 너의 생각에 걱정이 앞서
너무 지독한 약속된 이별 앞에서
나또한 지독하게 술 한잔을 걸쳐
멈춰진 기억들속에서 너를 찾아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를 보다
사랑이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구나
그 사람 그렇게 나를 잊어버렸구나
한번도 잊은적없던 너와의 추억은
넌 그렇게 쉽게 버릴 수 있었구나
바보같은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널 한없이 원망하고 미워해봤어
죽도록 일하고 술로 밤을새워도
조금도 너의 모습이 떠나질 않았어
그래 난 이렇게 살아왔어
너를 기다리며 한없이 이 자리에 서서
그래 난 널 위해 여기있었어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너가 가졌으면 해
나를 이렇게 만든건 너 잖아
너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나잖아
일분일초가 일년같잖아 지워지지 않은 기억에 잠 못이루잖아
ver.2)
감기가 걸렸을때 너가 챙겨주던약
밥 먹고다니라고 챙겨주던 도시락
술 많이 마시지 말라는 전화한 통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던 말
지워지지가 않아 내 머리가 미쳤나봐
그때 그 기억 너무나도 행복했나봐
귀찮게만 생각했던 그때에 나는
정말 한없이 초라해져만 갔어
미안한다는말 꼭 하고싶었는데
사랑한다는말 좀더 많이 해줄걸
고맙다는말 아끼지말걸
기다려달라는 말 돌아서면서 해야했어
이제는 할 수 없고 들리지도 않은말들
혼자서 하늘을보며 다 하고있어
그때는 말못했던 이야기들이
이별이 찾아오고 나서야 하내(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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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흔적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발견되곤해요
그때마다 정말 짜증도나고...아프기도하고 하지만...
뭐...어쩔수있겠나요;;; 그냥 잘되길 빌며 살아야죠;;
행복하게 잘살아라~!!!
ps. 리플, 악플, 추천 언재나 감사하게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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