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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쉐 플레이어를 끄신후 아래에 플레이어로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E&Y_아는사람(feat.마리)
원곡
:
줄라이 (July)-
사랑에 베이다 .
작사 : YangGi
랩
: EckO & YangGi
믹싱
: EckO & YangGi
허밍 ,
나레이션
:
마리
YangGi)
작은 연못에 돌을 던진 듯 내 마음에 퍼져 가는
너와나 작디작은 ,
마음의 골은 깊어 가는데
웃음뿐이네 ,
한숨뿐이데
네게 나는 어떤 존재인데
아픔만 남아 이렇게 살아 하지만 ,
하지만 그래도
해바라기처럼 나는 너뿐인데
그저 짐짝 취급하는 날
마음속 깊은 창고 속에 넣어 날
그러던 어느 날 내 눈에 믿기지 않는
너의 어께 손을 올려 둔 남자는
아니 그 놈은 나보다 행복해 보였어
그렇다고 이제 와서 널 잃을 수는 없어
비겁하지만 나는 그 자리를 피해서
현실에서 도망치는 상처투성인 외톨이
그래도 나는 믿었어 .
그저 잠시
한눈 팔린 것 내게 돌아올 거라고 믿었어 .
훅 )
왜 왜 ,
내가 아닌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인데
( 언젠간 나에게 돌아오겠지
라고 생각하며 위로한건 나뿐이네 )
왜 왜 ,
내가 아닌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인데
( 내 심장은 널 향해서 뛰는데
넌 나아닌 다른 사람과 있는데 )
왜 왜 ,
내가 아닌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인데
왜 내가 아닌데 ?( 왜 내가 아닌데 ?)
왜 왜 ,
내가 아닌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인데
왜
(x4)
EckO)
사랑한단 말을 해도 내 마음은 비어가
차가운 너의 말에 사랑이 나를 베어가
YangGi)
배운다 .
너란 나쁜 사람 너란 매정한 사람
그래도 난 바보니깐 못 본 척을 해본다
EckO)
홀로 눈물을 훔쳐 맘에 비수가 꽂혀
YangGi)
사랑하기도 바쁜데 왜 이렇게 미워할까 ...
EckO)
너란 여자 헤어져야지 하면서도
E&Y)
그것도 잠시 널 향해 눈을 감는다 .
EckO)
어디서 누굴 만나 누구와 있던
나만 모르게 ,
나만 몰랐던 것처럼
다음날에 자연스레 잊혀 지면
너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합리화시켜서 날 위로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너무 머리아파
그럴수록 잊어야지 하면서 내
사랑이란 의미에 날 찢어 넣었지
언제쯤 이였는지 남자가 있다는 사실
짐작했지 그리고 알아버린 진실
그 사람이 너의 진심이 아니길 바랬고
빌고 또 빌었어 ,
아직도 모르겠어 .
너의 사랑의 방식
방심할 수 없었던 이별의 장식
품 안에서 너를 느낄 수 있다면 나
어떤 아픔이라도 버텨낼 수가 있어
훅 )
왜 왜 ,
내가 아닌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인데
( 언젠간 나에게 돌아오겠지
라고 생각하며 위로한건 나뿐이네 )
왜 왜 ,
내가 아닌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인데
( 내 심장은 널 향해서 뛰는데
넌 나아닌 다른 사람과 있는데 )
왜 왜 ,
내가 아닌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인데
왜 내가 아닌데 ?( 왜 내가 아닌데 ?)
왜 왜 ,
내가 아닌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인데
(x2)
왜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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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기입니다.
오랜만에 곡을 들고 왔습니다. 상당히 오래 만들어온 곡이라....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완성되어서 기쁩니다!
이번곡은 아는사람입니다.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보는대로 여자는...바람둥이입니다.
(마리누난 바람둥이 아닙니다! 컨샙입니다.)
한여자와 두남자의 갈등과 사랑에 대한 욕심과 집착등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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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Down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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