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갱입니다 아~ 새벽까지 수정끝에

겨우 들을만한 사운드가 잡혔군여....아직도 허접하긴하지만

이번 내용은 창녀와 사채업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언제나 스토리를 열심히 구상하는 양갱이라

좋은 소재가 없을까 하던중 나쁜남자란 영화에 모티브를

얻어서 그나마 조금 내용이 탄탄해 졌네요~!^^

수도없이 가사를 쓰고 지우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이번곡은

재미도 있었고 보람도 있네요~ 맛있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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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작사, 작곡, 노래 : 양Gang)

ver.1)

내평이란 방 안속엔 내편이란 없어

자비로움과 평화란 나완 상관없어

잊었어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믿었어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구원에 손길이

언젠가 올거라

굳게 믿었어 아니 믿고싶었어

하지만 모두 잊었어

거짓뿐인 이 세상 그만두고 싶어

돈 몇푼으로

몸파는 인생

한도 끝도 없이 추락하는 나의 날개

계획도 없고

미래도 없는

거지같고 더러운것이 바로 내 신새
던져지는 5만원에 할 수없이 미소를

방안에 남겨진 쓰다버린 휴지조각들

condom 흥건이 젖어있는 사정의 물증

밤새 울며 닦은 몸뚱이

아무리 닦아내도 역겨운 냄새가

진동해 진정해 찬물로 머리를 식혀

그러나 나의 눈엔 한 맺힌 눈물이
지긋지긋한 이곳을 벗어나고파

성에대한 노예가 되기싫어 난

집어쳐 도망갈 곳도 없잖아

이것이 인생의 막장 창녀의 스토리

(나레이션)

ver.2)

ha 얼쩔수있나 신체포기각서에

서명과 지장은 바로 너의 것이잖아

그러게 누가 그런 돈에 누가 손대래

니 잘못이지 남탓하지마
시작이 힘들었지

한번손대면 빠지기 힘들지

그렇지?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까

몸이라도 팔아야지

니몸 이젠 내꺼잖아

그러니깐 닥치고 그냥 이 상황을

즐기는건 어때? 넌 이제부터 창녀야

그러니까! 포기하는게 좋아

이상한 생각따윈 하지말고

20분마다 손님 한명씩

두당 3만원에 해줄게

보자보자 계산을 해보니까

너가 나한태 값을돈이 원금포함 1억정도

하루에 열시간씩 일하면

조금 빡시게 하면 금방 값을 수 있을거야
물론 너가 일하는 중에도 이자는 계속

붙으니까 그렇게 알아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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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느낌이 잘표현됬는지 모르겠군여.;;;; 중간에 나레이션

때문에 엄청 고민, 고생했습니다. 여자분을 섭외할까

생각했지만..내용이 내용인지라 그렇게는 못하겠고

어도비덕에....겨우 살았습니다..ㅜㅡㅜ

노래 잘들으셧는지 모르겠내요...괜시리 귀만 더럽혀진게

아니였쓰면 합니다!!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닷!

(리플, 악플, 추천,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ps. 무슨일이 있어도 사채만은 피합시다!!
 

Nr.MaReuko님, 동물보호단체님, scv특공님

부득이 하게 노래를 다시수정하게되서 리플이 지워졌네요

ㅜㅡㅜ;;;;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