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Gang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항상 옆에서 챙겨주시고 지켜주시는 부모님의

대한곡 2탄을 만들고 싶어서 아버지의 하늘 뒤이은

어머니께 라는 곡을 만들게됬습니다~^^

라미아형님이 퓨촤링도 해주셨는대....

제가 랩과 기술이 모자란지라...완성도가 낮은거에대해선..

형님께 일단 죄송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ㅜㅡㅜ

어머니께 라는 곡은 GOD의 어머니께를 편곡을

해보았습다. 음....잘됫는지 몰겠내요....

라미아형님이 워낙 보컬이 쩌시는지라.....허허허

그럼....잘들어주시고^^ 립흘 많이 달아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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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Feat. 라미아)

                                작사, 작곡, 랩 : 양Gang

양Gang)

어릴적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어

어머니는 홀로 나를 키워오셨어

내가 태어났을때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남들의 시선이 나에겐 부담이였어

그때는 잘몰랐어 내가 어렸을때니깐

지금에와서 어머니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흘러 옛생각에 또 난 눈물이 흘러

나는 못난 아들이였어

국민 학교 다녔을때 일이였어

장난감이 갖고싶던 난 어머니를 졸라서

이런저런 땡깡에 어머니는 어쩔수없이

장롱속에서 봉투를 꺼내셧어

하루벌어 하루사는 집안사정을 잘몰랐어

어머니가 힘들게 버신 돈인지 몰라서

장난감을 사고 좋아했던 내가.

지금에 와서 이렇게 한이 맺일 줄이야

라미아)

야이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하이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양Gang)

그래 웃자 그렇게 시작된 중학교때의 알바

어머니 생각에 전단지를 돌려가며

나 때문에 주름진 어머니 미소을 생각하며

나 때문에 거칠어진 어머니 손을 생각하며

그래 나 이제부터라도 잘해야지

어머니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노력했지

하지만 사회는 쉽않지 돈한푼못받고

난 쫒겨났지 그랬지

대문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나를

어머니는 아무말없이 안아주셨어

어느덧 비슷해진 키에 어머니는 나에게

괜찮다고 등을 쓰다듬어주셨어

눈물이 났어 나도모르게 눈물을흘려

따스한 어머니 품에 한없이 파고들어

소리없이 어머니를 꽉 안았어

그리고 울면서 나는 다짐했어

그래 성공하자 누구보다 성공하자

생각에 미친듯이 공부를 하기시작했어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졸업과 동시에

좋은 회사에 취직도했어

이젠 어머니께 효도하는 일만 남았다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께 무엇을 해드릴까

여행도 좋겠다 그래 옷도사드려야지

하지만 전화 한통화에 모든게 끝났어

라미아)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이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하이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