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그녀의 혼잣말 입에선 한숨만
떨어지는 꽃망울에 떨어지는 눈물방울
맘을 비울 수 없어 이대로 떠나는
타락한 삶조차도 무감각 해져 가는
슬픈 그녀의 혼잣말 입에선 한숨만
떨어지는 꽃망울에 떨어지는 눈물방울
떠나고 싶어도 발목에 채워진 족쇄는
몸을 파는 여자라는 꼬리표 같은 것을
verse.2)
방한 구석 쓰레기통엔 약봉지가 가득한
피임약의 부작용 생리도 불규칙한
머릿속엔 구정물 흔들리는 두개골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상상조차 발칙한
그런 여자야 미안해 어쩔수 없잖아
고작 할 줄 아는 사랑을 너가 빼앗아 갔잖아
두 번 다시 사랑안해 아니 절대로 못해
그깟 놈에 사랑 따윈 두 번 다시는 안해
hook)
슬픈 그녀의 혼잣말 입에선 한숨만
떨어지는 꽃망울에 떨어지는 눈물방울
맘을 비울 수 없어 이대로 떠나는
타락한 삶조차도 무감각 해져 가는
슬픈 그녀의 혼잣말 입에선 한숨만
떨어지는 꽃망울에 떨어지는 눈물방울
떠나고 싶어도 발목에 채워진 족쇄는
몸을 파는 여자라는 꼬리표 같은 것을
------------------------------------------------------------------------------
안녕하세요 양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온곡이 엄청 무거운 곡이라...좀 아쉽지만^^ 첫곡의 워밍업?
이라고만 생각해주세요...원곡은 더욱 음질이 좋지만....옛날에 하던 감을
잃어버렸는지 음질이 상당히 않좋아졌습니다.허허허허
이번곡은 장미빛 인생입니다.
음...가사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여자는 거친삶을? 살고있지요...
그래도 여자라면 자기가 아름답게 꾸며지는것을 원한다고 생각했기에..
제목을 그리 정했구요... 음 피아노와 드럼을 언벨런스하게 마춰서
맞을듯 안맞을듯하게 하고 아쉽게 빨리 끝내버렸습니다.
원래는 5.30~40초 되는곡인대...수위가 높아져서리....
아....뜬금없이 혼자 설명을 하고있....
여튼 오랜만에 온기념으로 따뜻한 리플이라도 남겨주세요~ㅎㅎㅎ
ps.원본을 듣고싶으시다면...보내드릴 의향도 있습니다....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