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랬어.
아무리 내가 울부짖어도
아무도 내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았어.
아니, 어쩜 일부러 무시하는 걸지도...
그래...
부셔주지.
너희들이 만들어 놓은 장벽.
더 강렬하게, 더 발칙하게.
어지러운 불꽃이 몸을 감고 땅에 떨어져 피에 젖어도
더 강렬하게, 더 발칙하게.
너희들을 내 앞에 무릎꿇게 만들고 벌벌 떨며 사죄하게 만들 거야.
너희들이 지은 죄는 너희들이 죗값을 치뤄야 하는 거니까.
안녕하세요,
윤회의 모래시계 사랑씨입니다.
드디어 두번째 각성곡 영혼속에서부터의외침 완전강렬 버젼이 나왔습니다!!!!
(자축 박수 짝짝짝)
뭐 리믹스라고, 중반 달리는 락부분 볼륨이나 기타를 수정했습니다. 특히 베이스.
원곡에선 너무 튀었는데 이번엔 그냥 베이스 2개 썼어요.
또 인트로 악기를 바꿨습니다.
기타 아르페지오로 첨부터 약간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시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악 좀만 일찍 올릴걸 운추곡 되고싶었는데. ㅋㅋㅋ
그럼 담에는 각성기를 조금 버리고 다시 인디삘로 찾아뵙겠습니다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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