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h!
Composed & Lyrics by LoveSeed
Did You Remember?
2 Years Ago.
Now...
... HA, Listen UP.
늦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 눈을 뜨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거울 앞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오늘따라 초라하게만 느껴져
사람들의 시선 아직은 두려워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일지
나의 모습을 나도 알 수가 없어 지금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건지
Stylish 특별하게 사는거야 모두들 그걸 원해 알고 있잖아 세상에 나는 하나뿐인 거란걸
Stylish 세상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모두에게 사랑을 뿌리는 내가 될래
스딸리쉬~
MR이 남아있는게 아까워서 마이크 잡았습니다.
이 노래 기억하실테지요.
이때만 해도 저는 기타 하나만을 품에 안은 채
멋모르고 음악에 뛰어든 소녀였습니다.
원래는 락이 아니라 요런 느낌의 일렉트로닉인데 말이죠.
일렉은 묻히고 락만 동동 떴다능.
근데 이 노래 없었으면 지금의 전 없었습니다.
2년 전 중3때 처음으로 작곡한 노래이자,
사랑씨 본인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하는 곡이랄까요.
랄까 이거 뻘짓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