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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歷史] 설마 또 만남 반음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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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커 :
곡명 : 설레임 그리고 마지막...그 후로 또 다른 만...
장르 : 기타
감성 : 기타
템포 : 140 Tempo
날짜 : 2017-02-02 0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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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의 상태가 ~(지렁이)같습니다.※


원곡은 당연히 S×3엔 존재하지 않는 흑역사 곡인 "설레임...그리고 마지막...그 후로 또 다른 만남"이다.

뮤쉐에서 4번째로 만들었던 곡... 의 개수버전이다.(곡명은 두개다 동일)

이번 곡은 속도를 늦췄는데, 그게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았음.

음질도 상당히 안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그게 어울리는 것 같기도?(드럼비트가 조금 막히는 것은 예외...)

사진의 색이 바래서 흑백에 가까워지는 것을 연상해서 이렇게 맹듬.

이 곡 만든 것도 9년 전이니까, 나 혼자서 그런 생각이 듬.


곡 만든 4연은 대충...


 어떤 일을 계기로, 세상 모든 것이 부질없고 재미가 없어졌는데... 뮤직쉐이크를 포함한 몇몇의 흥미거리가 생김으로서 내일에 대한 기대반 설레임반의 희망을 얻었다는... 그런  하찮은 스토오리...이다.


물론 시간이 흘러서 설레임이나 기대같은 감정들이 점점 흐려지는 것을 느끼고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시간이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한 기억에 대한 감정도 흐려지게 해주었다.


그렇다고 지금 내 인생의 형편이 딱히 좋아진 것은 아니다.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으며, 천천히지만 점점 악화되면 악화되어 가고 있을 것이다. 그냥 감정이 무뎌져 갈 뿐이다.


그나마 최근에, 4람들에게 많이 듣던 소리가 감정없는 로봇이었다.

그게 어느 순간에 분노밖에 없는 로봇으로 진화했다...;


이야기가 다른데로 샜는데, 다른데로 샌 이야기의 결론은 시간이 약이고 독이다.(?)


미안함. 그냥 개소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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