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실력은 꽝입니다 좀 유의해주세요
-가사-
별 달 시 하찮은 나의 존재를 깨닫게 해준 참으로 고마운 존재들 하지만 이유를 논하기엔 하나부터 열까지 참 끝도 없이 많아 그러니까 딱 줄여서 말할게 One two three 이정도만 말할게 이것도 많이 줄인거야 원래 담아낼 건 무지 많거든 자 그럼 이제 시작할게 Let's get it
별 매일 밤 하늘에 수도 없이 펼쳐진 빛나는 별들은 나의 마음 속에 감춰졌던 작은 희망을 꺼내주었고 소중한 사람들과 술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잔잔한 빛을 선물해주었네 그 빛으로 나의 상처받은 마음 또한 치료받고 위로받았네 나의 작은 어깨를 두드려주던 그 별 참으로 고마운 존재였어 나한테 별이란건
달 매일 그대를 볼 때마다 악상이 떠올라 이도 저도 끝도 없는 그냥 단지 악상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야 그리고 악상이 떠올라지면 곧바로 깨끗한 종이 한 장을 가져와 써내려가네 내 인생에 관한 작은 글귀를 쓸 수 있게 해준 그 달 참으로 고마운 존재거든 나한테 달이란건
시 별과 달을 보면서 떠오르는 악상들을 적어낸 작은 선율 그대를 만나며 나는 사람들과 소박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잔잔한 선율을 선물받았네 선율을 듣다보면 가끔씩 내 자장가로 이용하기도 하지 듣고있으면 참 마음이 편해진단 말이야 그 시 참으로 고마운 존재였다 나한테 시란건
항상 고마웠던 적이 너무 많아 하늘에서 와서 하늘로 돌아가고 나를 어린아이로 만들고 돌아간 그대
감사편지는 됐겠지 이젠 너무 늦지는 않았으려나 모르겠네 시계를 확인하며 나는 동산 위로 가 앉네
별의 작은 빛에서 달의 작은 악상으로 시를 적네 아주 단순한 별 달 시들로 내 마음속에 공허함은 채워지네 작지만 아주 큰 선물들을 받은 나의 일상은 행복할 수 밖에 없어 가장 큰 행운이거든 나의 별 달 시들은 매일 감사하며 살아 아주 많이 매일 기도하며 살아 아주 간절히 그대들을 다시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야 그대들을 놓치면 나 진짜 후회 많이 할 것 같아서 그래
항상 고마웠던 적이 너무 많아 하늘에서 와서 하늘로 돌아가고 나를 어린아이로 만들고 돌아간 그대
감사편지는 됐겠지 이젠 너무 늦지는 않았으려나 모르겠네 시계를 확인하며 나는 동산 위로 가 앉네
항상 고마웠던 적이 너무 많아 하늘에서 와서 하늘로 돌아가고 나를 어린아이로 만들고 돌아간 그대
감사편지는 됐겠지 이젠 너무 늦지는 않았으려나 모르겠네 시계를 확인하며 나는 동산 위로 가 앉네
항상 외로웠던 적이 너무 많아 하지만 그들을 통해서 난 위로받았지 나를 어른으로 성장시켜준 그대
감사하다는 표시는 됐으려나 너무 늦지는 않았으려나 모르겠네 창 밖을 확인하며 나는 서서히 눈을 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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