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쉐이크 악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날씨처럼 따뜻하게 들어주세요
[1]
늘 나를 보며 웃던 니가 익숙해서 몰랐다고 니 맘이 떠난걸
생각만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너이기에 눈치 못 챘다고 니 맘이 떠난걸
니 옆에서 투정만 부린게 전부네 널 떠올리면 우는 모습만 떠오르네 너 없이는 어떠한 달콤함도 없어서 나 지금 어지러워
행복했었다고 내 진심을 덮기엔 지금도 커져가는 내 마음이 너무 커 잘지내라고 너를 흘러 보내기엔 내일도 눈 뜨자말자 눈물이 흐를꺼야
어떤 화려한 모든것도 날 지금은 빛내진 못할꺼야 니가 없으니까 아무 의미 없어 불어줘 널 닮은 따뜻한 바람
[hook]
혹시나 문득 떠오른게 나라면 기댈 곳이 너에게 필요 하다면 비워둘께 내 어깨 편하게 쉬어가도 돼 언제든
혹시나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마주앉아 내 눈을 바라본다면 비워둘께 내 품 그리고 되주겠니? 내 평생의 꿈
[2]
거리를 걷다 보니 허전해, 니 허리 감싸던 내 손이
법칙, 소중하다는걸 깨닫는건 그걸 잃어버릴 때라는걸
그래 많이 부족했지 내가 좋은것만 주고싶었는데 맨날 마음만 앞섰나봐 이제와 백날 후회해봐도 소용없는것 나도 잘 알아
서툰 마음도 내 진심이었다고 장난도 아니야 그건 너도 알잖아 아직은 가장 편하게 기댈수 있는 곳 나라는건 그건 너도 같잖아
미안한 일은 투성이니까 전부 다 얘기하지 못하겠지만 그에 비해 잘한거라곤 딱 하나니까 아직 널 좋아해 돌아오면 안됄까?
[hook]
혹시나 문득 떠오른게 나라면 기댈 곳이 너에게 필요 하다면 비워둘께 내 어깨 편하게 쉬어가도 돼 언제든
혹시나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마주앉아 내 눈을 바라본다면 비워둘께 내 품 그리고 되주겠니? 내 평생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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