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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또 다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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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작해서 마지막 곡은 어쩌다보니 18년 후반..
매일 접속하고 혹시 자랑곡에 추천이나 댓글이 또 달리진 않았는지 하루종일 접속해서 확인하던 처음과 다르게
3~4년 지나고 부터는 점점 소홀해지더니 적어도 6개월마다 한 번씩은 업로드하자 스스로 생각하며 올려오던게
어느덧 18년 말에 올린 곡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이젠 검색해도 나오지를 않아 나무위키에서 주소 찾아서 어찌저찌 들어왔네요
사이트 자체가 언제 사라질지 몰라 작년인가 어느분께서 뮤쉐 곡 다운법 알려주신대로 하여 자랑곡 목록에 있는
제 곡들은 다 다운해놓았고 오늘 다시 생각나 접속하여 당시 곡에 달린 댓글들, 추천수, 판매곡 및 스크랩 곡, 관심쉐이커,
구매곡 등 추억들을 모두 사진으로 남겨놓았네요
예전에 자랑곡에 써놓은 글들.. 당시 어릴 때 쓴 글들이라 오글거려 몇년 전 글만 지웠었는데 그것도 아쉽고 ㅋㅋ
자랑곡 목록의 곡들은 다운했지만 저장곡은 뮤쉐 실행자체가 안되어서 다운을 못하니 아쉽습니다
새로 만들던 도중의 곡도 있었는데 다 날아간거나 마찬가지네요
제 개인적인 글이 길었는데 서로 안부인사나 하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다들 그냥 지나치지시 마시고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여기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인사나 나누며 추억 가득한 대화 몇 마디 나누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저와 같은 시기 활동하시던
LOVE / 턴테이블 / C.M / C.N / 어둠빛 / Harding / 은혼 님----그 외에 여러분들
다들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추가로 그 당시 뮤쉐의 악동 크래쉬카카오..도 잘 지내는지..)
곧 다가올 내년이면 가입한지 10년차네요
이렇게나 많은 추억들을 선물해준 친구같은 뮤직쉐이크에 감사하며..
다음에 언제가 될진 몰라도 사이트가 살아있는 한 다시 생존글을 올릴 것 같네요
뮤쉐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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