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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 어차피 망한 10년간 느낀 내 뮤쉐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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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가입해서 열정을 담아서 많이 했었어요
급식때 내 음악감정은 어땟나 하고 추억삶아서 다시 들어오곤 하는데
다른 분들처럼 썰렁하니 뭐가 없다니 기대도 안하고 왔구요 어차피
그냥 지금 생각하면 옛날에 어땟는지 끄적여 보고싶어서 글 써봅니다 ㅋㅋㅋ
옛날에 다들 아실텐데
흔히 말하는 랭커측에 속한 분들 음악 들어보면 2010년 전후반 까진 좋았다쳐요
근데 어느순간 타 작곡프로그램에서 파일만 따와서 뮤직쉐이크로만 작곡한 듯 속여서
음청자 기만한 거 많이 보였었어요
욕하면 뭐하냐가 아니라 솔직해 보자구요
뮤직쉐이크 프로그램 기억하시죠?
원하는 음을 나의 감정대로 담을 수 있나요?
수십 수백번 트랙에 원하는 음이 나오면 꽂아 넣곤 했잖아요
그러고 싶지 않아도 정해져 있는 트랙을 옮기는 것 외엔 뭐 할 수 있나요?
근데 그 당시 랭커 분들 보세요 ㅋㅋㅋㅋㅋ 노래까지 넣었다 쳐도
아예 뮤직쉐이크가 없는 음원까지 본인의 음원으로 제작해서
레코딩해놓고 여기에 왜 올리나요ㅋㅋㅋ
제가 기억하는 한 분은 자기가 사용했던 프로그램까지 친절히 설명해 주시더군요
홍보 목적이겠죠?
여기 홍보하나는 사이트에요?
이건 뮤직쉐이크가 지금처럼 몰락하던 아니든 언젠가는 할 말이었네요
이글 보시는 사람들은 당시에 어깨만 으쓱 했다만 의심은
못했잖아요 ㅋㅋ 다들 어렸고 저도 어렸으니
근데 지금 줫밥이에요? 줫밥이야?
인성 쁘라블럼 돈독히 보여요 지금 그 사람들
우찌 살고 있는지 알면 다들 속이 게보린 일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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