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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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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4년 전에 열심히 활동했던 제롬이라고 합니다.
활동할 당시는 중학생이었는데,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있습니다.
기억하는 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오랜 시간동안 뮤쉐를 잊고 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제가 만들었던 음악들도 들어보고,
같이 활동하고 소통도 했었던 쉐이커 분들의 음악도 들어보고 있습니다.
잠깐이지만 그 때로 돌아간 기분이랄까요, 괜시리 울컥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제가 만든 음악을 너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 아직까지 대부분 기억이 납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저와 같이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 지금은 많이 남아계신 것 같지 않아 안타깝긴 하지만,
그 땐 정말 많은 분들과 뜻깊은 추억을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반가운 마음에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써봤습니다.
언젠가는, 꼭 다시 이 사이트가 예전처럼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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