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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접속

안녕하십니까? 이제 고2 올라가는 엠사입니다 ㅠㅠ 낯익은 쉐이커 분들이 보여서 그래도 먼가 정겹네요 ㅠㅠ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뮤직쉐이크 할 시간이 줄어들어 활동도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새벽같은 이런 감성 시간대에 뮤직쉐이크는 정겨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와우.. 운영자 추천곡이 1년 전 꺼 그대로네요 ㅋㅋㅋㅋㅋ 사이트가 바뀐 게 없어요 ㅠㅠ 뮤직쉐이커들 수도 현저히 줄어든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순수히 뮤직쉐이크 즐기던 초등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수능의 노예가 됐네요 ㅠㅠ 2012~2013년 때가 너무 그리워요 ㅠㅠ 세월의 흐름은 잔혹합니다.. 너무 빨리 가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나마 발자취 남기고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중에 기회 된다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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