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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여기에 다시 오는 군요
  • 조회수 :
  • 6217
  • 2018.02.15
  • 22:59:20
안녕하세요 켈빈입니다.

이 게임이 나온지가 벌써 11년이나 되어버렸습니다.

몇몇 인기게임을 제외한 보통 온라인게임의 수명은 대략 2~3년, 길게가자면 5년정도 가는데

이 게임은 2010년 이후 아무런 업데이트도 없고, 특별한 이벤트도 없는데 11년이나 갔다는건 여러 의미로 참 대단하네요

여기에 오면 예전에 활동했던 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의 근황을 말하자면, 전에도 말했지만 현재 의료원에서 일하면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작년 3월이후로 뮤쉐를 그만둔 이후, 저는 군 전역 직후 당시, 트위치나 다음팟(현 카카오tv)를 보면서 인터넷 방송에 대해 동경해왔습니다. 그리고 눈을 맞추치는게 바로 유튜브였고요

평소 취미로 영상 편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베가스 프로를 다뤄본적이 있던 저에게는 어쩌면 놓쳐서는 안되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유튜버로 활동하면 굳히 스트리밍을 하지 않더라도 영상을 찍고 편집하며 업도르하면서 영상 틀면서 광고내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플랫품과는 비교하면 편하다고 생각했져

물론 처음 유튜버의 활동이 힘들다는 건 알고 있으면서도 저는 레드 오션 그 자체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버를 꾸준히 활동하면서 구독자는 꾸준히 올라왔고 지금 현재는 활동 1년 반만에 구독자가 1000을 넘어서서 간신히 유튜브 에서 어느 정도 정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뮤직쉐이크는 제 삶에 처음으로 '인기'라는 실감하게 해주고, 가장 재밌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저의 추억이 가득했던 뮤직쉐이크. 쉐이커게시판에서 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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