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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뮤직쉐이크도 갈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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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쓴 글에서 밝혔듯이, 한꺼번에 업로드 하려고 저장만 해놓고 "자랑하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컴퓨터를 껐더니 다시 뮤직쉐이크를 켰을때 녹음트랙의 내용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물론 C:\사용자\사용자명Documents\MusicShake\record에 mp3파일들은 잘 있고요)
게다가 제 노트북이 이상한 것인지 스마트폰 녹음기능으로 녹음한 목소리를 웨이브 녹음(스테레오 믹스라고도 함)으로 입히려고 해도, 뮤직쉐이크에서는 잡음으로만 녹음이 되어서 (물론 알송의 녹음기능등으로는 잘 녹음 됩니다. 오직 뮤쉐에서만..) 녹음내용만 따로 보관하고 있다가 불러와 꺼내쓰는 것도 어렵고요..
또 진짜 가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컨디션에 따라 노래를 부를때 소화 능력이 다르더라구요.. 무엇보다 뮤직쉐이크 곡들은 일반적인 가요에 비해 비트나 이런게 빠르고, 가사를 직접 쓰는 입장에서는 자꾸 랩적인 가사를 쓰게 됩니다. (가사를 먼저 만들고 그 위에 가사에 맞는 곡을 만드는게 아니라, 이미 멜로디나 음속이 정해진 곡에 가사를 얹혀야 하는 것이다 보니..)
제가 뮤직쉐이크를 하는 것은 자기 만족도 있지만, 굳이 잘하지도 못하는 작사와 보컬을 굳이 하면서 까지 내놓는 것은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그냥 음원만 만들어 구입해서 스마트폰 녹음기능등으로 불러서 골드웨이브 등을 이용해 얹혀 들을 수도 있지만, 그 방식은 보컬이 들어간 내용을 공유할수 없기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튼.. 보컬도 날리고 다시 녹음해야 하는데.. 다시 녹음 하자면 저장후 바로 "자랑하기" 안하면 녹음 트랙이 날라갈 것이므로 한번에 다 만들어 놓고 올려야 하는데 그럴 여유는 없고..
게다가 1:1문의란에도 올렸는데 며칠째 답변이 없는 것은, 내부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검토를 하느라 늦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직원이 없어서 답을 안하는 것인지...
그냥 액기스로 몇곡만 공개하고 뮤직쉐이크를 접을 까도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DａVinci 이분은 도대체 뭐 하는 분이죠? 혹시 우울이나 조현 아니면 조울 같은 마음의 상처나 정신적 장애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악플로 푸시나요? 아니면 자존감이 낮아서 악플을 다는 것으로 낮은 자존감을 위로하는 분인가요? 어느 쪽이든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망해가는데.. 님 같은 사람 때문에 더 망해 보이잖아요..
DａVinci님이 얼마나 잘났고 똑똑한지는 제가 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남은 존중해 주셔야죠!
안그렇습니까? 내가 잘나고 똑똑했고, 상대가 못나고 무식하다고 해서 남을 짓밟고 무시하도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