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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나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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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동정심도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 사람의 언행은 뮤쉐에 불만가져서 나온게 아니라
단순히 어그로꾼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타 사이트에서도 이중닉이 판치는걸 보아왔지만
그렇게 설치는 이유는 딱히 없는것 같아 보였다
그냥 게시글 싸질러놓으면 사람들이 보고 댓글달아주니까
그러니까 더 관심받고 싶어서 더 자극적인 글을 올리고 욕하고 하는거라 생각한다
그게 세간에 불리는 관심종자이고
무시하는게 정답이지만 여기 사람들은 착한건지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건지
유달리 하지말라는 글이 많다
나도 예전 사건들 보면 알겠지만 항상 말리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이미지 버리다보니 어느순간 키보드워리어가 된 기분이더라
그래서 사건을 키우는걸 아는데도 나서서 싸우고있다
무시가 잘 안되는건 알아서 나도 이 점은 뭐라 하기가 어렵다만
노력해야 하는건 맞다
나는 뮤쉐에 애정이 많다 지금도
그러니까 별짓 다하면서 아직도 남아있겠지
그래서 저런 글 보면 꼴 뵈기가 싫다
내가 운영자였으면 즉시 지워버렸을텐데...
아무 응답을 안하는게 정답이라 생각한다
싫어도 무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상대는 못 배운티 나는 철딱서니 없는 어린애
만약 어른이라면 그건 본인에게 큰 문제가 있다는 거니 잘 생각해보길
나는 더이상 어그로 따위가 여기서 판치지 않았으면 한다
애초에 여기에 어그로가 있는게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니
이해관계가 달라서 싸울수 있고 틀어질수 있다
(예 : 친목질, 테스팅, 곡 지적 등)
하지만 저 사람의 언행의 이유는 도저히 모르겠고
솔직히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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