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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이쯤에서 다시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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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Castanets Eclipse(이하 Castanets)를 처음 기획한 계정 관리자 설가윤입니다.
제가 지금 이 계정을 빌려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처음에 소개한 글이 묻혀서 아직 캐스터네츠가 어떤 건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지금 여기서 다시 한번 더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희 캐스터네츠는 과거 Remaker님께서 추구하셨던 '실험성 극대화'와
Mazy 1기 분들께서 추구하셨던 '간지'와 '원곡과 다른 스타일의 리메이크'를 이어가면서
거기에 저희 팀만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드럼이나 리듬악기를 어디까지 응용할 수 있을까?"를 기본 주제로 하여 리드미컬하게끔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8개의 곡으로 설명하자면,
Castanets Eclipse, 餘白, Mosaic, Memory는 드럼보다는 리드미컬한 쪽에
Glaze ice on trees, Cherry Charlotte, The Street, Sianos는 드럼 자체를 가지고 응용하고자 한 거라 볼 수 있겠죠.
물론 제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곡을 만드신 분의 생각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퀄리티는 최소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한정지었고, 곡 자체의 퀄리티를 우선하기 보다는 실험정신과 멤버 각자의 개성을 더 중시합니다.
제한 없이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순수뮤쉐, 연주, 미디 전부 다 허용하며 물론 뮤쉐+미디처럼 혼합 형식도 허용합니다.
뮤쉐에, 그리고 캐스터네츠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전부 OK라는 거지요. ㅎㅎ
(하지만 대충 만든 건 용납이 안되요.. 그건 귀찮아서 그냥 대충 찍어냈다고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못해도 되니까 열심히 연구해서 곡을 만들자라는 의미입니다.)
곡 업로드 주기는 팀 전체의 기준으로 하루 1곡에서 일년에 1곡입니다.
이는 다른 개인적인 문제로 바쁘거나 뮤쉐에서 여러 계정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의 사정을 배려하기 위함이니 너무 부담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팀은 단톡방을 운영하지 않고 네이버 블로그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그래도 멤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여러 방법을 신경쓰고자 합니다.
더 자세한 취지나 방침은 블로그에 있지만 이는 멤버들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 계정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기본적인 취지를 잘 지켜주시고, 열정이 있으며 공용 계정이라는 걸 인식하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현재 저희 팀원은 17명이며, 각 멤버들끼리 테스팅, 합작, 수정 등 전부 가능합니다.
승인은 무조건 저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코드, 템포, 만든 사람은 본문에서 여백을 드래그하면 보실 수 있지만, 선택사항이라 기재하지 않으신 분도 계시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는 곡도 있습니다.
멤버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신청, 탈퇴 모두 castanets79@naver.com으로 닉네임과 사유를 밝혀주시고,
제가 확인하면 서로이웃 신청 메세지를 보낼테니 수락하시면 됩니다.
(탈퇴는 반대로 끊어버립니다.)
필력이 없어서 좀 정리가 안된 느낌이 들지만.. 이번에 올라온 곡 Memory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가 만든 곡이 아니지만서도 정말 기쁩니다 ㅎㅎ
이를 통해서 캐스터네츠의 이름이 알려진 것도 좋고, 그만큼 멤버분들께서 우려와 달리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계시다는 게 정말 기쁘네요.
원래는 혼자서 취지대로 지켜서 할 생각이었습니다... 더 많은 걸 배우고 듣고 싶어서 팀으로 바꿨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그룹인데
이렇게 기대 이상의 곡만 올려주셔서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쉽게 묻혀서 빛을 보지 못한 곡도 있지만, 그 곡들도 찬찬히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캐스터네츠 곡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P.S 질문은 메일이나 댓글로 받겠습니다. 본인을 드러내기 싫은 멤버분께서는 블로그 메모게시판 'Q&A'로 해주세요 :)
제가 지금 이 계정을 빌려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처음에 소개한 글이 묻혀서 아직 캐스터네츠가 어떤 건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지금 여기서 다시 한번 더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희 캐스터네츠는 과거 Remaker님께서 추구하셨던 '실험성 극대화'와
Mazy 1기 분들께서 추구하셨던 '간지'와 '원곡과 다른 스타일의 리메이크'를 이어가면서
거기에 저희 팀만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드럼이나 리듬악기를 어디까지 응용할 수 있을까?"를 기본 주제로 하여 리드미컬하게끔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8개의 곡으로 설명하자면,
Castanets Eclipse, 餘白, Mosaic, Memory는 드럼보다는 리드미컬한 쪽에
Glaze ice on trees, Cherry Charlotte, The Street, Sianos는 드럼 자체를 가지고 응용하고자 한 거라 볼 수 있겠죠.
물론 제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곡을 만드신 분의 생각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퀄리티는 최소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한정지었고, 곡 자체의 퀄리티를 우선하기 보다는 실험정신과 멤버 각자의 개성을 더 중시합니다.
제한 없이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순수뮤쉐, 연주, 미디 전부 다 허용하며 물론 뮤쉐+미디처럼 혼합 형식도 허용합니다.
뮤쉐에, 그리고 캐스터네츠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전부 OK라는 거지요. ㅎㅎ
(하지만 대충 만든 건 용납이 안되요.. 그건 귀찮아서 그냥 대충 찍어냈다고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못해도 되니까 열심히 연구해서 곡을 만들자라는 의미입니다.)
곡 업로드 주기는 팀 전체의 기준으로 하루 1곡에서 일년에 1곡입니다.
이는 다른 개인적인 문제로 바쁘거나 뮤쉐에서 여러 계정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의 사정을 배려하기 위함이니 너무 부담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팀은 단톡방을 운영하지 않고 네이버 블로그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그래도 멤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여러 방법을 신경쓰고자 합니다.
더 자세한 취지나 방침은 블로그에 있지만 이는 멤버들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 계정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기본적인 취지를 잘 지켜주시고, 열정이 있으며 공용 계정이라는 걸 인식하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현재 저희 팀원은 17명이며, 각 멤버들끼리 테스팅, 합작, 수정 등 전부 가능합니다.
승인은 무조건 저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코드, 템포, 만든 사람은 본문에서 여백을 드래그하면 보실 수 있지만, 선택사항이라 기재하지 않으신 분도 계시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는 곡도 있습니다.
멤버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신청, 탈퇴 모두 castanets79@naver.com으로 닉네임과 사유를 밝혀주시고,
제가 확인하면 서로이웃 신청 메세지를 보낼테니 수락하시면 됩니다.
(탈퇴는 반대로 끊어버립니다.)
필력이 없어서 좀 정리가 안된 느낌이 들지만.. 이번에 올라온 곡 Memory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가 만든 곡이 아니지만서도 정말 기쁩니다 ㅎㅎ
이를 통해서 캐스터네츠의 이름이 알려진 것도 좋고, 그만큼 멤버분들께서 우려와 달리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계시다는 게 정말 기쁘네요.
원래는 혼자서 취지대로 지켜서 할 생각이었습니다... 더 많은 걸 배우고 듣고 싶어서 팀으로 바꿨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그룹인데
이렇게 기대 이상의 곡만 올려주셔서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쉽게 묻혀서 빛을 보지 못한 곡도 있지만, 그 곡들도 찬찬히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캐스터네츠 곡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P.S 질문은 메일이나 댓글로 받겠습니다. 본인을 드러내기 싫은 멤버분께서는 블로그 메모게시판 'Q&A'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