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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울림이의 뻔뻔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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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계정맥류 수술을 하였다.
부분마취였다.
엄청 아팠다.
죽을 것같았다.
관우처럼 용맹하게 수술받고 딱 나오자 한 다짐은 저어기 우주 건너편으로.
하아..
지금은 괜찮긴한데.. 흐아....
뭔가 좋아진건지 자꾸 흥분된다.
수술 1일 차에 현자가 되어야 했기에 뮤쉐를 틀었지만 예전 게시판의 생동감은 온데간데 없다.
왼쪽이 부었어... 수술해서 그런가 약 잘 챙겨 먹어야겠다.... 어제 저녁 오늘 아친 안 먹었는데 ㅠㅠ
하아...
뱃살빼라... 운동해라... 여자들이 괜히 몸좋은 남자 좋아하는게 아니더라...
다 관계랑 연관이 된다는걸 이제 아라떠.흐아...
친구가 놀자고 보채는데 아픈걸 어떡해 나라도 빨아줘야지.. 하아.. 슬프다.. 하지만 희망이 있으니깐 머..
하아.. 애들아 건강해라..
이상 울림이였어여. 요즘 뮤쉐 재미가 하나도 없네요.
진정 침체기인가요? 아니면... 내려가고 있는건가요.. 저거 광고배너 클릭 해본적이나 있나요?
저는 한번도없는.... 크흠..
하튼 행복한 나날되세요 뮤쉐가족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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