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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코드에 관한 의견#1
  • 조회수 :
  • 5843
  • 2014.11.06
  • 17:20:43

턴테이블의 뮤쉐#2라고 봐주시면됩니다.

상당부분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어있으므로 넌 그렇구나 하시면됩니다..



코드가 1~45가 있으나, 써봤던 코드나 들어봤던 코드만 써올립니다.

해당 코드를 사용한 곡 링크도 같이올리겠습니다. 물논 제곡이 좀 많을겁니다.. 앵간하믄 다른 분들 곡도 올립니다만.


추천하는 코드는 코드번호에 굵게 표시




1번코드


트랙고를 때에 예시로 들려주는 음원의 코드..

1번, 기준이기때문에 한번 써보고 싶지만 어느 장르에도 쓰기 애매함.

느낌이 연결부코드들이랑 비슷해서 허허 참 이거..





2번코드

 

서정적인 느낌의 코드.

서정적인 것 뿐 아니라 편안하기까지해서, 뉴에이지나 밝은 락에 어울림.

140템은 좀 그렇고, 90템포에 적합한 코드.


예)턴테이블 - Fall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235858




3번코드


쓰기에 애매하진 않지만, 멜로디 자체가 애매한 코드.

코드 앞부분은 가을타는 느낌을 주는데에 반해, 뒤부분은 밝다.

뉴에이지에 어울릴 거 같다.(필자는 안써봄)




4번코드


밝은 코드.

그냥 밝은 코드.

반복되는 코드라 밝은 반면에 질리기 쉽다. 

이 코드를 쓰려면 질리지 않게 파트간의 변화를 중점으로 곡을 만들어야한다.(트랙이라던지, 코드라던지)

초보자들에게 강추하는 코드. 그렇다고 초보자용 코드는 아니다.


예)턴테이블 - 하늘정원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49127&PAGE=6&CONTEST_NUM=228144




5번코드


밝은 코드.

그냥 밝지는 않다.(나 이코드 좋아함)

코드의 변화가 많아서 여러가지로 쓰기 편하다. 뉴에이지든, 락이든, 재즈든.


예)턴테이블 - Panorama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49127&PAGE=4&CONTEST_NUM=231020




6번코드


어두운 코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코드다. 불협인듯한 코드.

CM님이 공포곡 내던 시절에 주로 쓰던 코드.

문제는 CM님이 곡을 삭제하셨다. 새드




7번코드


원코드로 쓰기에 까다롭다.

밝은 분위기에 어울릴 거 같은 장르가 한정되있고, 코드 끝부분이 연결부의 성향을 띄는 듯 하면서 안 띄어서,

원코드로하면 무조건 페이드아웃해야한다..(필자는 안써봄)




8번코드


마법의 코드 #1

코드 중간에 리듬이 독특한 부분이 들어가서, 이 부분이 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뮤쉐하면서 두번째로 많이써봤고, 많이 쓴것을 봤으며, 어느 장르에든 다 어울리는 제일 대중적인 코드.

초보부터 명전쉐이커들까지 전부 애용한다.


예)별비 - Ikarus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106207


포동 - Glide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229253




9번코드


재즈용 코드같으면서 일렉을 제외한 모든 코드에 어울리는 코드.

느낌이 에픽하이 - 헤픈엔딩 후렴구랑 비슷함.

딱 들어보면 아 이거 9번코드구나 하고 느낌이 바로온다.

안질릴거 같지만 듣다보면 은근질려서, 한번쯤 쉬는 부분이나 코드변화를 줘야한다.

쓰기엔 까다롭지만 잘 쓰면 Good곡 제조도 가능.


예)Nemisia - Ladder to the moon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160271&PAGE=4&CONTEST_NUM=232406




10번코드


마법의 코드 #2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편안함의 극치!

어울리는 장르가 한정되어있지만, 멜로디는 상당히 좋아서 어떻게 만들어도 좋다.

아니 진짜 멜로디 좋다니께?


예)하네루 - Trouble love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197925




11번코드


따로 두면 별로인 코드.

그러나 12번이나 13번과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12번코드


마법의 코드 #3

어느장르에든 다 어울린다.

일렉,뉴에이지,락,재즈 모두 소화가능한 코드.

분위기상 잘만 만들면 탈뮤쉐급 곡이 완성되는 그런 코드..이지만, 코드 후반에 묘한 불협이 뮤쉐구나 하게만든다..


예)불타는손가락 - Final stage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213323




13번코드


마법의 코드 #4

분위기상 탈뮤쉐급 코드.

어느 장르에든 다 어울린다.

이 코드에 대한 본인의 찬양심은 매우 깊다.. 진짜 대박코드.

어두운듯 하면서도 애상적인 분위기.


예)퍼즐 - 낮잠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103746




나머지는 나중에 이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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