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2008년 차트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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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검색해보니 2008년 첫번재 1위곡으로 오른 곡이라 의미가 있어서 올려 봤습니다.
펄블랙님은 잘 알지 못하지만 이때 차트10안에 오른 곡들은 그야말로 초기에 첫 시작하는 분들에 느낌이 팍팍 느껴지네요.
그중에서 캐논 연주 특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에 이곡은 단연 돋보였나 봅니다.
이후에 한동안 보컬을 이용한 곡들이 쏟아져 나왔고 대유행을 탔었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펄블랙님 이후에 스트링과 현악 악기를 이용한 뉴에이지 음악으로 한때 차트의 top에 올랐었던
레알님의 곡입니다.조금씩 2008년도 초기에 느낌을 벗어나 전개나 구성 조합에서 보다 발전한 스타일에 몇몇분이 등장하던
시기 같습니다.2008년 2월 4번째주 1위곡 입니다.
이건 nemo님의 2008년 3월 첫번째주 3위곡 입니다.재즈풍에 녹음곡이 등장했네요!
오호 존레논님 등장! 2008년 4월 첫째주 7위에 차트 첫 입성을 하셨네요!
이분은 뉴에이지 곡을 주로 하신 시초 아부지! papa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이전에도 뉴에이지 곡을 선보인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꾸준히 2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그 당시 빼놓을수 없었던 분으로 기억 합니다! 2010년도에 광야님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물론 뉴에이지 곡말고도 종종 다른 장르의 곡도 선보였습니다...음악의 퀄리티를 떠나서 한세대를 풍미하던 레전드였습니다.
2008년 4월 둘쨰주 12위 곡으로 뚜벙님도 등장하셨네요! 뚜벙님은 보컬을 이용한 발라드 힙합곡을 주로 하신 분이었죠!
인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원만한 성격으로 꾸준히 활동하셨던 1세대 주역들중 한분입니다.
2008년 5월 첫째주 7위곡으로....헐~ 살아있는 히스토리 알군님의 등장이네요! 혹시 회원분들은 알군님을 아시나요?
이분은 특히 인기가 많으시다거나 회원분들에게 각인된 분은 아닐겁니다.근데도 모르는 분들도 얼마 없을듯한 느낌이네요!
2008년부터 2014년 현재도 활약하고 계시는 노장은 죽지 않았다!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어떻게 보면 살아있는 전설이라
말씀 드릴수 있을까요? 이분은 제가 활동하던 시기에도 종종 오셔서 락,트랜스,일렉등의 곡들을 내놓으셨습니다.
두드러지게 활동을 안하셔서 음악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듣고 스크랩 한곡도 있을겁니다!
초창기 1세대 멤버들중 현재까지 활동하시는 몇 안되는 뮤쉐에 애정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2008년 5월 첫쨰주 14위곡으로 역시나 살아있는 전설 다잠님이 차트에 등장 하셨군요!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한 곡이 있으셨던...사실 그 당시에 명전곡들이나 명곡들중엔 후세대에서 호불호가 갈리거나
호평과 비판이 있던 곡들이 있었는데...마치 축구로 말하자면 1960년대 그 당시의 수준을 뛰어넘던 펠레라는 선수가 등장하고
80년대에는 마라도나가 등장했듯이.. 2008년 초기 수준으로 생각했을때 굉장히 인정 받던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호평과 비판이 공존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당연히 스포츠나 많은 분야들이 과거보다 현재가 더욱 기술적으로 발전하고
지금 들어보면 촌스럽다던지..그런 느낌이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후세대들이 이분들에 곡을
듣고 더 좋은 곡을 만들수 있었다는 점이죠! 후세대 쉐이커들에게 영향을 준 시초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면 되겠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너무 치솟은 인기에 자만심이 가득했던지라..명전곡 따위? 하면서 거들떠 보지 않고 듣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비교적 최근에도 곡을 만드신 흔적을 알수 있었습니다.
2008년 5월 둘째주 5위곡에 sp2x님 등장입니다.1세대 레전드 쉐이커로써 이분은 밑에 소개 드렸던 적이 있었죠!
이 당시에 차트에 sp2x님의 곡이 꽤 보이는군요.
초기 sp2x님의 곡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2008년 7월 둘째주 3위곡으로 믹스다운 멤버이자 1세대 레전드이신 ecko님이 등장하셨네요!
에코님은 밑에서 소개 해드린적이 있었죠! 보컬을 이용한 뮤쉐곡이나 녹음곡 합작등 많은 분들과 친분을 쌓으시고
활발한 뮤쉐 활동을 하시면서 대표적인 녹쉐분중 한분으로 인정 받던 분입니다.
2008년 7월 4번째주 15위곡으로 1세대 레전드이신 음의향연님이 등장하셨네요!
일단 한마디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우와! 대박! 이떄 당시 음악들과 비교했을때...수준이 높으셨네요!
워낙 유명하신 분중 한분이시고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준 분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겠습니다.
저와도 약간의 교류가 있었고 저도 한때는 유심히 들었던 몇곡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락뿐만 아니라 시부야 음악 전반적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만한 역량을 가지신 실력파 레전드이십니다.
2008년 8월3쨰주 6위곡으로 1세대 레전드 녹쉐 dj noa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아마 최초 여성 녹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보구요.6위로 선정된 곡은 다른곡이지만 이분의 목소리를 들어보시라는 의미에서
다른곡을 준비 했습니다. 인기가 많으셨고 에코님이라던지 다른분들과의 합작품과 피쳐링으로 참여하는등에 활발한 활동을
하신분입니다. 일렉,힙합등을 mr로 쓰셨군요.저는 이후에 등장했던 지라 이분과 교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분을 반가워하실 분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008년 11월 4번째주 11위곡으로 노세님이 등장하셨습니다.밑에서 소개 해드렸었죠!
초기에 노세님은 이랬군요.ㅎㅎ 즐감하시죠.
2008년 11월 첫째주 11위 곡으로 LEN님이 등장하셨네요!
1세대때 부터 비교적 오랫동안 묵묵히 활동하신 분입니다.인기가 많으시거나 활발하게 활동하진 않으셨지만
오랫동안 뮤쉐를 아끼고 사랑하셨던 분이시죠.락이라던지 일렉을 주로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와는 약간의 교류가 있었는데...이분 역시 2세대 분들이 특히 반가워 하는 몇분들이 있으시겠네요!
2008년 11월 둘째주 4위곡으로 뮤쉐 역사상 최고의 명곡중 한곡으로 남아있는 클로에(퍼즐)님의 곡이 등장했네요!
1세대 레전드중 한분이시고 이곡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곡이죠!
2세대에선 이곡에 대한 호불호로 논란이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곡이 화제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던것을
반증하는것이겠죠! 이곡은 제 개인적으로 평하자면 굉장히 시기를 잘탄 곡이라 생각합니다.
1세대에 이런 음악이 등장하다라?... 놀라울일이죠! 만약 이곡이 2-3세대에 등장했다면 이렇게까지 화제는 되지 않았을겁니다.
인트로에 오버 드라이브 트랙 연주는 신의 한수였죠! 사람들에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이곡이 논란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1세대 곡으로써 뮤쉐인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귀감도 됐던 명곡은 그것만으로도 다른 모든걸 잠재울만한 평가를 받아도 될 가치를 지닌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8년 12월 5쨰주 5위곡으로 일렉,테크노 음악의 전설 조로님이 등장 하셨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일렉,테크노 음악에서 1-2단계 업그레이드 된 형태의 수준 높은 곡을 들고 나오셨죠!
실질적으로 이후에 나온 테크노 음악들에 영향을 주고 귀감이 된 일렉에 papa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분과 저는 교류도 있었지만 말도 많았죠! 굉장히 자상하시고 똑똑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인기와 실력을 모두 인정 받으신 조로님에 곡 감상해보시죠.
2008년 12월 5째주 6위곡으로 떠오르는 만년 다크호스 구데타님이 등장하셨습니다.
1세대부터 쭉 활동하셨었군요! 이분 곡중엔 꽤나 인기가 높고 좋았던 곡이 몇곡 있었습니다.
저랑 한때 차트에서 경쟁한적도 있었구요. 굉장히 열정적이시고 겸손하신 분이고 그만큼 멋진 음악을 하던 분이기도 합니다.
기억하시는 분은 저처럼 반가울 분들도 있겠네요!
2009년엔 어떤 분들이 등장할지 기대가 되네요.깊이 있게 한분에 곡을 다루기엔 너무 많아서 차트 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년도 유행이나 특성에 맞춰서 그때 그때 유두리 있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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