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채팅방 링크
목록보기
  • [잡담]
  • 브진님이 오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조회수 :
  • 5534
  • 2014.10.13
  • 21:34:12

이글은 몇분후에 지우겠습니다.


제가 지금 올해 37입니다.예전엔 자존심 정말 쏐죠.근데 그 자존심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을때도 있지만


정말 자존심때문에 손해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지금 당장은 자존심 상해서 손해보고 화도 나겠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그까짓 자존심! 버리면 어때! 그보다 더 큰 피해를 막거나 이득을 보는데..


어찌보면 매우 현명한 사람인겁니다.



지금 빠른비트님이나 두분..자존심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자존심때문에 끝까지 버티다가 낭패보고 특히나 법쪽에선 더 안좋은 결과로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


제가 신고한 사람들에서도 많이 봤습니다.조로님도 첨엔 "그게 신고가되냐 정신병자야?" 욕설을 마구 하다가


나중엔 경찰서에서 전화온후 굉장히 깍듯이 대하다가 문자로 사과하고 여기서 사과문 잠시 올렸다가 창피한지


지웠더군요. 근데 그게 큰 이익입니다.저 그분이 전화할때마다 참 호감이라고 느꼈고 역시 말도 잘하시던군요.


아마 가게 하실겁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물론 잘못은 하셨지만 님들 지기 싫어하는거 잘압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자존심 아무 쓰잘데기가 없어요. 좋아하는 여자 자존심때문에 이별하면


그까짓 자존심 무슨 소용있나요? 나중에 후회해요.그럴땐 자존심 버리고 여자에게 다가서고 행복한게


이득입니다.세분다 사과문 올리라는 말은 이제 안하겠습니다.단지 그냥 저를 앞으로 무시하시고 투명인간


취급하신다면 그걸로 만족할께요.약속만 해주시면 보류하겠습니다.


정말 현명하고 멋진 사람은 인정할줄 알고 자존심 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40-14 103호 (주)싸일런트뮤직밴드 대표이사 윤형식
사업자등록번호 : 120-86-7939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강남 제 285호
Email : help@musicsha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