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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판타지란 것을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 조회수 :
  • 5712
  • 2014.08.15
  • 21:58:13
판타지의 정의

모든 공상

즉 이세계의 대륙뿐만아니라 SF나, 호러, 무협지, 등등 전부 판타지라 할수있음

판타지란것을, 번역하자면, 환상인데, 환상이라기보단, 신비의 의미가 강함.

검 이세계 마법 대륙 이런것만 판타지가 아니잖아요?

쉽게 착각하는것이 D&D세계관이나, 톨킨식 세계관이 판타지라고 생각하는데[우리나라 환상문학이라곤, 전부 이영도의 드래곤라자를 재생산한 것들에 불과함으로] 이영도 본인의 작품관처럼, 눈물을 마시는 새나 피를 마시는 새처럼 동양식 판타지도 충분히 존재할수있습니다.


또한, SF가 판타지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 극도로 발전한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수 없습니다. 중세인들이 현대의 태블릿 pc를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즉 판타지란 건 모든 환상이고 모든 것입니다.



P.s 판타지문학도인 제가 답했으니,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깨 묻고싶습니다. 락은 무엇입니까?

P.p.s 현웅아 난 널 사랑해~★

좀과도하게♥


아무래도 현따먹으로 쓴글은 짤릴거같아서...


2차수정.

그러므로 판타지란 것을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키워딩이라도 해주겠음

D&D 세계관

드래곤 용, 등등등 신비으생물

굳이 D&D세계관의 용에 묶일것이아니라, 이영도처럼, 자유로운 용을 상상해도 무방함, 예를 들어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용은 식물이고, 그 무엇으로도 자라날수있음, 날개는 함수초고, 사실 용이라기보단 뱀장어.

투명드래곤은 울부짖었다.
-5대금서 투명드레곤에서 발췌-



마검이든 성검이든, 이야기풀어내기 편하다 생각됨, 예로부터 기독교계 세계관에선 검을 신성하게 여겼음, 품멜을 위로오게 내려쥐면 십자가니까. 그리고, 검은 유일하게 실생활에서 뭔가 전투 외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음. [나이프는 도임. 날이 한쪽에만 있잖아] 그러므로, 검은 꽤나 신성한것으로 생각되었으며, 그 종류도 무지막지하게 많음. 사실, 위에껀 전부 개소리고, 원시인때부터 막대기들고 싸우다가, 그 막대기가 단지 철로된 막대기로 바뀐거뿐이지뭐. 신검이나 마검같은 것도
현실에 존재했다고 봄, 아더왕전설의 엑스칼리버나. 롤랑의 노래의 발뭉같은거. 아니면 일본의 각종 요도라든지말야. 그러므로, 검에는 사연이 얽혀있는 경우도 많음, 사실 검으로 이야기 풀어내는게 제일 쉽다고 생각함, 새벽녘에 어린 소년이 검을 쥐고  떠나, 황혼녘에 반백의 용병은 왕관을쓰고 왕국을 바라본다 같은거. 정안되면, 장미칼로 로자리오의 검이라도 하던가. 

 새벽녘에 어린 소년이 검을 쥐고  떠나, 황혼녘에 반백의 용병은 왕관을쓰고 왕국을 바라본다

-티라노 머리속, 아마도 이영도의 폴라리스 랩소디에서 바스톨 엔도가 한말 같음-


반지

음? 이건 왜 싶겠지만, 반지는 은근히 많이 나오는 소재임 반지의 제왕의 한반지나[절대반지는 명백한 초월번역임 영어로는 The Ring임] 니벨룽겐의 반지에 나오는 그런 반지들말이야, 아니면, 하데스의 반지[투명화능력을 가진거 말야] 그런거도 있고.

아홉 개의 인간 왕들에게 주어진 반지
일곱 개의 난쟁이 왕들에게 주어진 반지
세 개의 요정 왕들에게 주어진 반지

그리고 단 하나, 모든 반지들을 찾아내고 속박할 반지. [1]

-반지의 제왕 출저-


몰라 이정도했으면, 이해했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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