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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서로 예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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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회든 자신의 곡을 평가받는 입장이나 타인의 곡을 평가하는 것은 서로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떠한 대회에 참가하여 곡을 냈다는 것은 어떠한 평가를 받아도 감수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먼저 입니다. 심사위원 역시 최대한 공정한 심사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먼저이구요.
제가 봤을 때 심사위원5명의 각기다른 기준으로 심사를 한 것임으로 충분히 공정한 심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긴 트러블은 조금 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사평은 비방이 아닌 비판이 되어야 합니다. 표현에 있어서 상대방을 생각하며 글을 써야되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참가자 역시 심사위원의 어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싸주며 돌려서 말해주는 심사위원도 있고 직설적으로 바로 말해주는 심사위원도 있습니다.
결국 서로의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서로 더 조심스러운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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