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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 심사에 대한 작은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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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리 말이 많은 가운데 저도 참가자인 자격으로 게시글 하나 써봅니다.
제가 아원츄3때 마에님이 올리신 홀리님의 심사를 보고서 한바탕 말썽 이르킨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심사평엔 좋은말만 가득했지요, 하지만 점수는 평균치정도였습니다 총 80점..
이 일로 저랑 홀리랑 다퉜는데 알고보니 심사평 일부만 공개한것이더라구요...
전 납득했습니다.
저의 곡 전개가 너무 지루하단말은 정확했거든요 겉치래를 많이준 곡이였습니다.
다만 지루함 때문에 20점이나 깍인건 눈물이 나네요....
제곡의 큰 감점요인이 아마 지루함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웅장하거나 가득찬? 사운드??? 그런건 개뿔 이젠 암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집니다.]
중요한건 듣는사람이 어떻게 듣느냐가 다르죠
심사라는건 지극히 주관일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rom 심사를 해본결과 최대한 객관적이게 심사를 하여도
감점요소와 가산요소가 주관일수밖에 없더군요
그리하여 저는 각 심사 요소의 점수의 폭을 대폭 줄인 방법을 택했지요
그리고 점수 채점 방식도 같이 올렸습니다 20+20+20+20+20 기본점수 16점
다른 롬 심사위원들도 저와 같이 채점방식을 올렸더군요
하지만 wta같이 속전 속결로 진행하는 방식은 iwy3처럼
심사중 어느부분 때문에 몇점이 깍였다.
즉 무엇 때문에 몇점이 깍인걸 확인할수가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Iwy3의 심사1명 보단 심사위원이 5명이나되어서 저는 만족합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심사를 다각도로 보기위한 노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희는 따라서
확실하게 검증을 할수없는것도 받아드릴수 있어야됩니다.
-형평성에 어긋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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