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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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캐로는 이랬다... 세컨으로는 저랬다...
'저는 뮤직쉐이크를 떠날까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가는척하고선 세컨으로 와서 다시 욕하고...
정이 있던 뮤쉐도 황폐하게 만든 인간... 그게 바로 카카오입니다.
가면 갈수록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지는 인간이더군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민지 사건을 조금 언급하겠습니다.
나민지가 처음 왔을때 벌써 첫글부터 무언가 낌새가 이상하더군요. 프로필 사진은 여자 얼굴 사진에다가
카카오가 좋다고 했던 켈빈님의 곡과 비슷한 제목의 곡...
또 세컨으로 안 보이기 위해서 자신의 곡에다가 일부러 악플까지 달아놓는것 역시 카카오의 행동 패턴이었는데
참 속이 빤히 보이더군요. 그래도 확실하지는 않으니
곡에다가는 댓글을 한번 질러봤습니다. '카카오야 너 왜 또 기어들어왔니...?'
그랬더니 게시판에다가 그 말떨어지기 무섭게 제 욕을 하더군요.
분명... 그 사람을 욕한건 스누피와 저 모두 였는데 스누피는 쏙 빼놓고 왜 저만 욕합니까? ^^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자기 블로그에다가 자문자답하고 인형놀이하는건 제가 뭐라고 안합니다.
그러면 저도 Vintorez님 말처럼 골치 아프게 머리썩지 않을것이고 실제로도 저도 그것을 지향합니다.
그런데 여러사람이 모두 사용하는 게시판에서 남을 기만하고 사기를 치는 행위는 가만히 보고있을수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게시판이 다소 번잡해지긴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아직 모르실것이고 저를 이상하게 보실겁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이해하실지도 모르지요.
제가 어떤 분께 욕을 좀 먹었는데 저는 정말 쌩판 아무사람이나 붙잡고 몰아가는 사람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후로 또 다시 같은 소재 (카카오 세컨)로 게시판 시끄럽게 하지 않겠습니다.
2.
뮤쉐에서 나름 큰 자리를 차지하시던 가락님과 하네루님이 현재 활동을 중단하신 상태이며
하네루님이 게시판에 활동을 안 하시겠다고 글을 남기셨을때 매우 속상했습니다.
그 두 분의 굉장한 팬이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는 뮤직쉐이크가 크게 두 편으로 나뉘어 싸워서 한 쪽이 뮤쉐를 떠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고
저는 가락님과 하네루님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아주 멋진 곡을 앞으로 많이 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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