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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OST' 만들기~
  • 조회수 :
  • 5901
  • 2008.12.26
  • 16:47:10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의 'OST'를 만들어 봤습니다

 

빠른 비트와 신스리드의 사운드와 섹소폰과 피아노의 사운드에 포인트를 두고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본 영화로 그때의 감동을 재현해 봤습니다.

 

엔딩 크레딧에 사용하면 나름 멋질까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8)


서부, 액션, 코미디
2008.07.17 | 139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김지운


출연 : 송강호(이상한 놈, 윤태구), 이병헌(나쁜 놈, 박창이), 정우성(좋은 놈, 박도원)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

정우성의 기럭지는 정말...

멋있더라 ^^

윤태구와 박도원이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큰 꿈을 쫒을 권리가 있어, 하지만 무언가를 갖기위해 무엇인가를 쫒다보면 무엇인가에에 쫒기게 되지

결국 쫒고 쫒지는 순환의 굴레를 평생 벗어날 수 없는게 인생이야"

아주 어렵게 탈출에 성공해서 기쁨하는 윤태구

그러나 밖에는 여유롭게 박도원이 앉아있다.

" 너 어디가냐? 설마 탈출하려는건 아니겠지? "

이 영화에서 송강호가 없었다면 어쩜 지루해질 뻔~한 영화였을지도 모른다.

송강호 때문에 어찌나 웃었는지 ^^

위에 이 아저씨 이제 보니 지금 종합병원에 나오는 병원측 변호사구나 ^^

이 무리들도 참 웃겼는데..

"박찬이, 난 무조건 너한테만 쏠꺼야 "

" 그냥 니가 최고 해~ 그냥 명예롭게 최고로 살아 그럼 되잖아. 내가 졌다고 얘기하고 다녀 난 상관없으니까"

" 살아남는 단 한놈이 다 가져간다 "

 

 

끝이 좀 그렇긴 했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그럭저럭 볼만은 했다.

송강호의 연기가 없었다면.. 그닥 재미는 없었을것 같기도 한..

그러나 정우성의 기럭지는 가히~~ 빛을 바랬던

^^

살아 남는 단 한명이 아니라..

한 놈만 죽네~~ ^^


출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 천둥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by SP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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