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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오랜만입니다...
  • 조회수 :
  • 5791
  • 2013.07.06
  • 22:03:13






제가 가끔 뮤쉐활동을 잠시 접을 때가 많은데요...


그럴때마다 비로그인으로 들릴때도 많습니다...


그런 이유는 개인의 사정이있지만 저는 설명드리기 죄송스러워지는군요...


지금은 컴퓨터인터넷의 문제가 커져 고치기 힘든 상태라는 이유로 뮤쉐활동을 소식없이 잠시 접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이런일도 많아서 얼른고치고 다시 활동해야겠다는 생각만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자주생기면 자신의 생각대로만 이어질것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부탁하여 노트북으로 작성해봅니다...(무소식보다는 덜할것같아서...)








일단은 제친구가 포토샵을 다루는것과 작곡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용한 친구입니다.


그 작곡프로그램중 뮤직쉐이커도 하나입니다.


그래서 활동을 하다가 결국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오래 활동한 쉐이커였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무관심, 적극적이지 못한 활동으로 그만둔거라고 들었는데...


저에게 예기 해주더군요...


"그만둔것이 아니라 이어가기 위해서야..."


무슨 말인지는 몰랐지만 뮤쉐를 해보라하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도와준다고 하니 일단은 해봤습니다.


환영하는 분위기가 없는것은 기본이고 자신들의 역할만 열심히더군요.


신입이라서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도와주니 힘든것은 덜했습니다.


다행히 첫번째로 운추를 받았죠.


그런데 제 행동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다른쉐이커분들의 곡을 보니 댓글을 확인했는데 답방이라는 개념을 가진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뮤쉐를 활동하면 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리는 동시에 아는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인트로 평가만 하게 됬습니다...(상황을 보고 따르게 되는것이 인간의 본능인가 봅니다...)


"플레오닉스"님의 글이 달렸습니다.(답방처럼 이용한분은 아닙니다.)


그글을 보니 오래 거듭나라는 명언이 있었습니다.


저는 들켰다는 생각이 들면서 창피하여 그만두고 싶어 친구에게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유도 물론 설명했지만 "그럼 아는척이 아닌 알면 돼잖아"라는 말이 제귀를 꼬집었습니다.


그렇게 다음곡도 작곡하여 플레오닉스님에게서 지적설명을 듣게 됩니다.


그후로 플레오닉스님을 스승님이라고 부르게 되버립니다.


이후로 건장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치만 플레오닉스님께서는 소식없이 뮤쉐활동을 접었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교훈을 얻었습니다. 거짓말을 이용하지말아야한다는 개념을 제대로 간직합니다.


그리고 또 평가만 하여 상황을 받아주는것보다 지적하여 변화와 발전을 일으키는것이 올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신입들에게 따가운 지적만 하게 됬습니다.


그중 자신을 문제라고만 생각하는 쨰모님에게 그런 생각은 문제만 일으킨다고만했습니다.


제가 신입들중 대표적으로 뽑는 쉐이커가 째모였습니다.(그렇게 집중적으로 지적했습니다.)


그렇게 발전하는 모습이 전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때쯤 친구는 가르쳐줄구멍도 없다고 했지만...)


아는분도 생기시면서 운추도 받고 해서 전 그모습이 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서로 곡도 선물했으며 이렇게 뮤직쉐이크의 재미를 알아가는 방식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후 째모님은 명곡을 발표하시며 저를 놀라게하는동시에 저도 못받아본 추천쉐이커에도 들어서게 됩니다.


저는 째모님에게 수고했다는 글을 올리고 이제 가르쳐줄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째모님께서 그만둔다는 소식에 명곡을 제외하고 모든곡들을 지우게 됩니다.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제자... 였구나...?" "스승님은 내가 아닌데..." "플레오닉스인데..." "친구..." "뮤직쉐이크..."

(저의 이어지는 단계:뮤직쉐이크-친구-플레오닉스-자신-째모: 이런 방식)


나도 그만 둘까... 하는 생각이 뒤덥혀집니다.


그렇게 한달은 활동을 접었습니다. (정확히 시험기간이기도 한...^^;;)


그런데 그중간에 째모님은 컴백했습니다.


그후로 저도 컴백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모두 컴백했습니다.


그리고 째모는 말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그래... 시작하자..."







                                                 7월15일되면 곡올리고 정상적인 활동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뮤직쉐이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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