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용후기]
- 할말이 있을때는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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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뮤즈키 입니다. 좀 험한 소리를 하게될듯하여 미리 밝혀둡니다.
뮤쉐유저에게서 꽤 오래전부터 느끼던 불만이 하나있는데 의사가 불분명한 애매한 글이
굉장히 난무한다는 겁니다. 아래도 보면 BLooD.MooN님 글에 댓글로 여러사람들이 최근
실력에 비해 과도한 인기를 가진다고 생각하여 불만을 표출해놨더군요.
그럼 뭐가 잘못된건지 좀 제대로 해당사람에게 분명하게 지적하면 될터인데
빙빙빙 돌려 말하거나 비꼬아대기나 하거나, 간접적으로 말하거나 모호한 태도는
뭐랍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뭔가 문제가 생길때면 아무것도 안해보고 문제해결보다는
자기기분풀이용 글이나 난무하고 폼재기에 바쁜경우가 너무나도 많더군요.
"이곡은 이러이러해서 좋지않다. 과분한 추천에 들뜨지말고 조금더 노력해라"
라고 말하면 될걸 자기 얼굴치례나 챙기거나 좀 비꼬아서 우월감이나 느껴보려는
얼간이 같은 태도를 늘 취합니다. 그런주제에 곡 만드는거에 비해 인기 좀 있다고하면
달려들어서 어이쿠야.... 남들 시선신경쓰며 같잖은 폼은 다재고 상대방 인기 좀 있는게
그렇게 배아픕니까? 애시당초 제대로 말할거 아니면 좀 가만히 라도있어주면 안되겠습니까?
확실히 BLooD.MooN님이 언급한 분들이 몇명은 곡만든것에 비해 많은 인기를 얻는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으로 예를 들어보면 리데카님이나 빅뱅님도 곡 만든거에 비해
인기가 많지요. 그래도 이분들도 굉장히 열심히 만드는건 사실이고 리플이 고픈이들에게
따뜻한 한개의 리플이라도 달아주고 그 대가를 받은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두분이 상대가 지적했을때 충분히 수용할만한 성품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냉정하게 예기하면 홀리님이나 뮤지루님 류에이님도 기술단님깔 자격 별로 없습니다.
댁들도 제법 과거 구걸 좀 하고 살았잖습니까? 아니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고 말이죠.
뭐 차이가 있다면 과거에는 지하철에서 열심히 잡동사니 팔며 돈벌었고 지금은 지하철
계단에서 바구니하나 놓고 고개숙인채 손만 내민정도겠죠.
그런 지적질하려면 스스로 외부시선이나 인기에 초연해보셔야지요. 하지만 그건 싫죠?
암요, 그러실겁니다. 자기가 인기에 초연하다라고 말하려면 곡 올릴때마다 게시판에
광고하는 행동이라도 끊어야지요.
한때는 여가가지 생각과 의견을 공감하기도 했던 사람으로써
지금의 추잡한 작태에 실망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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