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하우]
- 피아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간단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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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사는 잘 하시면서 잘 지내고들 계시지요?
오랜만에 뮤쉐에 들르면서 애용하는 스텔스 모드로 곡을 즐기다
문득 떠오른 간단한 노하우를 남기려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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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아노를 좋아합니다. 물론 연주야 젬병이지만 소리를 좋아한달까요.
뮤쉐에서도 피아노가 메인은 아니더라도 갖은 장르에 쑤셔 박으며 혼자 좋아하는 변태성도 가지고 있답니다.
뭐... 각설하고...
피아노 연주를 한손으로만 하면 어떨까요?
뭔가 소리가 풍부하지 못하고 멜로디만 딩가딩가하는 느낌이 많이 들지요.
"학교종이 땡땡땡"을 치더라도 왼손으로 코드 넣어주는 것과 안 넣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 듣는 느낌이 다릅니다.
뮤쉐에서도 이렇게 한 옥타브 아래에서 (마치 왼손으로 코드를 넣는 듯이) 밑바탕을 깔아주는 좋은 트랙이 있기에
이 글을 씁니다. (트랙명 : [느린리듬] 깔끔한 보이스 피아노)
백문이 불여일청, 백청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요? 음악을 볼수는 없으니 한번 들어보시지요.
적용 트랙 :
1. [멜로디] 고독한 그랜드 피아노 (음색 : 1)
2. [느린리듬] 깔끔한 보이스 피아노 (음색 : 4)
적용 파트 :
1 = 멜로디 on
2 = 느린리듬 on
3 = 멜로디 + 느린리듬
어떠신가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멜로디 트랙만 적용한 것과 느린리듬으로 깔아주는 음색차이는 다양한 배리에이션을 만들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 번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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