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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네쿠의 이런저런 예기
  • 조회수 :
  • 5465
  • 2012.06.17
  • 15:56:42
에... 안녕하십니까??


퇴물이 되어가는 3년차 쉐이커 네쿠라고 합니다. (꾸벅)


뭐 별거는 아니구여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


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마음속에 꽁~했던 뮤쉐 예기들을


풀어놓으려고 해요 ㅎㅎ


제가 말하려는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조심스럽게 적으려는 것을


이해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음... 락쉐이커에 대한 예기들을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저는 뮤직쉐이크에서 락을 들을때


혹은 쉐이커 채팅방에서 락곡을 테스팅 해주라고 할때


좋은 기대를 별로 하지 않고 듣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럴지 모르겠지만은


일부 다른 쉐이커들이 그런식으로 듣다보면은


좋은 평이 많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뮤직쉐이크에서 락을 하는 쉐이커분들이 가장 비율이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 락곡들을 듣다보면은 스타일이


비슷비슷 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트랙과 코드의 구성이 조금씩 다르고 전개도 다를수 있겠지만은


전체적으로 짜여지는 락의 구성요소가 정형화 되다싶이


비슷비슷한 코드 그리고 트랙...


그 대부분의 정형화 된 틀이 라미아라는 쉐이커로부터 나오고


그 틀을 대부분의 락 쉐이커들이 따라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순전히 지금까지는 다 개인적인 추측일수도 있고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 부탁드려요 ㅠㅠ;;)


제가 락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쉐이커가 아니라서... ㅠ


하지만 이거 하나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락을 만드는데도 별로 인기가 없고 들어주지 않는다


혹은 락을 만드는데 한계가 느껴진다 싶으시면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그 정형화 된 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싶으면


그 안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계속해서 시도해보세요.


락이라는 뮤직쉐이크에서 보편화되고 인기장르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인기받고 누군가는 인기없는 이유는


자신의 스타일이 묻어나오느냐


자신이 그만큼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기위해 새로운 시도를 얼마만큼 하였는가


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그러한 면에서는


락쉐이커분들중에는 TengE님, Modernism이나 Purple님 같은 분들이 맘에 듭니다. ㅎㅎ


혼자서 뭐라뭐라 주절주절 거렸는데


읽어 주실분이 많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민감한 예기라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지적할 부분이나 의견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열심히 받아보겠습니다 ㅎㅎ


퇴물쉐이커 주제에 이렇게 주절주절 거려서 죄송하기도 하네요 ㅠㅠ


암튼 네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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