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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저는 뮤쉐한지 벌써 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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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4년 5년 되가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죠 ㅎㅎ
3년이나 해먹었으면서 가끔씩
3년 한 만큼 만족스러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옛날 뮤쉐 입문했을때도 생각나고 막 그럽니다 ㅎㅎ...
음... 3일 째라는 분 글 보고
막 생각이 나서 쓸데없이 주저리주저리 싸지르고 가봅니다...
주저리주저리 쓸데없이 글쓰고 간다고 해서
뭐라뭐라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ㅎㅎ
암튼 이제 저도 올쉐라고 불리고 있고
신입분들도 많이 들어온 것에 비해 저를 그냥 개허접 중고신인 정도로 아실까봐 ㅠㅠ
뮤쉐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안남은 거 같은데
재밌게 몇곡 더 내보고 가고 싶네요 ㅎㅎ
이벤트 같은 것도 한번 소규모라도 참여해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행여나 이상하게 이벤트 참가한다 그러면
다른 올드쉐이커에 비해서 유명하지도 않고 잘한다고 할수도 없는데
ㅎㄷㄷ 하시면서 피하시면
저도 하고싶어도 애매해집니다 ㅠㅠ
여러가지로 예기가 새어버렸지만
잘 지내봐요!
일렉하는 분들이면 더욱 환영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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