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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레논님께..
  • 조회수 :
  • 5407
  • 2009.04.14
  • 21:35:42

여지껏 있었던 모든 일들....


아마 시작은 저가 좀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어난 레논님의 충고 때문이엇죠..


어떻게 보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보면 정이 많아서 탈일 수도 있지만...


이게 제 장점일수도 있겠죠... 무엇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이겠죠....


단점도 넘쳐나지만 레놈님께 내비쳣던 내 모습을 보고 단점을 찾자면 당연히


태권도에 대한 강한 집착... 그리고 욱하는 성격 화날경우 남을 깔보는 성격....


제가 생각해도 단점은 넘쳐나는데.. 레논님께서는 오죽 하셧을까요...


하지만 이건 제 잘못만 있는것이 아니라... 욕까지 섞어가며 태권도를 비난하고 제 꿈을 비난한


레논님께도 잘못이 있지 않을까요..??


주위에서 아마 많은 유저분께서 레논님과 저의 사이를 어느정도 알고 계실지도 모르는데...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셧을지 참... 죄송하고 창피스럽습니다...


더불어 오늘 하루일과에 차질이 생기면서 적자가 아닌 적자를 봤습니다....


이건 개인적 사정이겠지만... 제 생각을 이곳에 털어논다면...


공감을 일으킬수도 있고 오히려 바보가 되는 꼴이 될수도 있다만


용기내어 말해보자면 "후.... 내가 왜 그때 레논한테 그런말을 했을까....?? " 라고.. 중얼거리면서..


원인을 찾아봣죠...;; 결론은....... 별거 아닌 것이더군요...


지금 이글이 얼마나 오해를 풀수 있고 얼마나 해명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혼자 웅얼거리면서 끄적인 보람을 느꼇으면 좋겠네요...


자꾸 뭔가 말할려 하지만 꼬이는걸 보니 어지간히 말할건 많지만 정리가 안되는걸 보면


아직도 제 머리속은 뒤죽박죽인가 보네요 -_-


다시 한번 레논님께 물어 보겠습니다...


왜 제 태권도 인생을 비난하셧나요...??


태권도를 어째서 하찮은 발차기 운동이라고 생각하셧는지...??


아무리 닉네임을 사용하는 공간이라지만... 다른 유저를 그렇게 비난하셔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레논님께선 충고라고 생각하셧겠지만 그 글을 읽는 입장으로선 단지 욕으로밖에 보이지 않던 글입니다...


서로 오해가 생기고 생겨서 결국엔 지금의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솔직히... 레논님 곡 자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듣고 아이디어 얻어가던 사람이었습니다...


또 레논님 성심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댓글에 놀랐을 뿐이고 이젠 모든게 정리 되었습니다...


말하기 정말 뭐하고... 내가 먼저 자존심 한풀 꺾어야 내안의 분노심을 없앨수 있을거 같아서


화해를 요청합니다.... 물론 받아 들이시는건 레논님 몫이겠죠... 저는........


이제 할것 다 했습니다... 이젠 레논님의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오해를 풀고 예전처럼 친분을 유지 하던가....


이번을 계기로 서로 가까운곳에 있으면서도 모른체 하며 지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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