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후기]
- 부끄러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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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Cosmo 입니다 .^^
제가 오케스트라 쉐이커 가 된지 2 틀 정도가 지난거 같네요 ㅎㅎ
아 .. 오케스트라 정말 끌리는 장르네요 그리고 엄청나게 빡세고 ^^
저 빡센거 좋아합니다 ㅎㅎ 운동 도 졸 빡세게 한적도 많구요 (Sparta 체대입시학원 -_-)
하지만 이건 정말 불가능한 미션 이네요 !!
저의 실력이 부족해서 이런결과가 나올수도 있지만 ..
오늘 네이트온 에서 많은 쉐이커 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봤습니다 .
이런말씀들을 많이하시더군요 뮤직쉐이크 로는 클래식 ( 오케스트라 ) 적인 느낌은 제대로
못낸다고 하더군요 ;;
그러나 오케스트라 를 포기하기는 정말 싫어요 ㅠㅠ
그래서 이런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오케스트라 를 계속하려면 오케스트라 작곡가 가 되어서 오케스트라 를 즐기던가
아니면 FL 스튜디오 같은 작곡프로그램 으로 즐기는 방법 밖에 생각 나질 않았습니다 .
그런데 한가지 방법이 있었죠 ㅎㅎ
저의 주요장르인 락 / 락발라드 에 “ 클래식 ( 오케스트라 ) " 적인 느낌을 살려서
즐길수가 있습니다 . ㅎㅎ
제가 이런 연설을 하는 이유는 ...
저 2 틀전에 오케스트라 쉐이커 가 될것이라고 여러분들 앞에서 다짐을 한사람 입니다 .
그리고 겨우 48 시간 만에 힘든소리 를 하고있구요 .
그냥 본론만 말씀드리죠
약속을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 저에게 기대를 거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포기를 하고 마는군요 . ㅠ
그냥 누구말대로 하던거나 제대로 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
앞으로 클래식 적인 락 / 락발라드 로 새롭게 찾아뵙겠습니다 .
매번 이런 끈기없는 말을 해서 부끄럽군요 .
이상 Cosmo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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