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채팅방 링크
목록보기
  • [노하우]
  • - MAI/2♬ - 01/18 #No.01
  • 조회수 :
  • 5962
  • 2012.01.18
  • 18:30:54

?! 아직도 튜토리얼을 보지 못하셨다구요??


그러면 이 연재물을 감상하실 수 없습니다.


빨리 숙지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http://musicshake.com/MusicShaker/ShakerBoard/Read/?B_NUM=39361












2012.01.15.

Back.to.the.Musicshake.Artist.Informer.


2012.01.18


No.1









먼저 이 재생바를 재생해주세요.






























If we don't end war




























war will end us






- H.G.Wells






























This is a song about peace.




















 




 

The Planet Rock Station

Musicshake Artistic Insporator

 

 

 

 






















전쟁이란 사람을 죽이는 것만이 아닌 여러가지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세상은 많은 전쟁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생을 살면서,


혹은 인생 그 자체로.





현재 여러분이 치르고 있는 전쟁은 무엇인가요?


사랑 , 학업 , 취업 , 노동 , 투병 , 고통








이번 곡은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사회 속에서부터의


자유로운 평화를 염원하여


삶의 기력을 되찾아주는 역할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분석적으로 , 현실적으로만 보려하고


감성을 열지 못하면


진정 이 곡을 들을 수 없습니다.




































 

Artist: 30Seconds to Mars

Song:  This is War               



본 곡의 정식 뮤직비디오는 감상에 저해되는 부분이 다소 존재하여,


오리지널 음원으로 올립니다.


서론의 음원이 모두 재생되었으면 바로 이어서 재생해주시길 바랍니다.

 






   함성으로 시작하여 함성으로 끝난다.






00:00 ~ 01:08




먼저 제 3자가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뮤직쉐이크에 올려져 있는 락/메탈 음악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으십니까?


그저 모두 신나고 화끈하고 경이롭습니까?





다 똑같습니다.


제 귀에는 다똑같습니다.


다 똑같은 시작 똑같은 전개 똑같은 구성


다르게 해봤자 약간의 코드나 약간의 악기 배치일뿐


전체적으로 보면


지겹습니다.





이것은 제한된 음원으로 인한 한계가 아닙니다.


바로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고여있는 여러분들의 머릿 속입니다.


새로운 곡이라고 만들어봤자 초창기에 올라왔던 곡들과 똑같습니다.


즉, 시대에 따른 발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옛날에 올라왔던 곡들이 더욱 멋지고 오히려 신선합니다.





이 연재물을 시작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저만 그렇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식으로 바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이 한명이 말을 하니 그 뒤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을까 "





락/메탈 쪽에는 일가견이 있기때문에 제 3자의 입장에서 쓴소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 연재물과 함께 하십시오.


충분히 그 틀을 무너뜨리게 될 겁니다.


그리고 머릿속의 장벽을 이제부터 뚫어드리게 될 노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함성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분명 뮤쉐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요소이겠지만,


달리보면 표현해내는 분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이 큽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건 시작이 강열했던 느낌에 비해


베이스와 드럼으로 조용하고 침착하게 이어지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뮤쉐에서도 충분히 표현 가능하죠?


대신 뮤쉐에서는 착착! 극단적으로 표현될듯할 삘이 ㅋㅋ..;





여러분들은 이곳에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그냥 아무런 느낌도 없는 부분인가요?



제가 헛다리 짚은 걸까요?





흠...



 

    

 

 

 

 

 

01:08 ~ 01:57

 


이 세상 많은 노래들의 표준적인 핵심 구성이 나왔습니다.



간단히 표현을 하자면,



A - B - A -B - C - (A or B or D)



많은 노래들에게서 볼수 있는 볼수 있는 구성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불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쓰는 만큼이나 가히 표준으로 되어버렸고,


그 결과 우리들의 귀도 저 구성에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보컬' 이라는 요소에 맞춰 나온 안정적인 형태라 볼수있겠지만.


글쌔요.. 꼭 그렇게 봐야만 할 필요가 있을지 내심 의문을 던져봅니다 :)





뮤쉐에는 저런 구성을 사용하시는 분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주로 시작과 끝을 다르게 할뿐


중심은 악기나 코드, 연주만 뒤섞으시더군요.


물론 그에 대해 나쁜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저렇게 표준적인 구성으로 만들면 어떤 곡이 나올지 참 궁금합니다.




본 밴드는 일명 스페이스락 이라고 하여 신스음을 자주 사용한다는 것을 주의하면,


어쩌면 뮤쉐에서 모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역시 힌트는 여기까지










 

 

01:57 ~ 04:08


 

위에서 말씀드렸던 C 부분이


이 곡의 비장의 무기로 구성되어 나왔습니다.


보통 엔딩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로 가볍게 보는 경우가 허다한데


들리는 그대로 이 곡은...





네,







들으신 여러분들의 마음속으로 이미 다 전달되었겠죠.


감동적이군요.. T-T




Toward the Sun









 




04:08 ~ 05:30

 

 

최종적으로 곡이 끝날때까지 여러분들이 느끼신 것은 무엇입니까?


 그냥 막연하게 대단하다고만 생각되신다면 겉으로만 들으신것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비록 가사는 해석이 안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굳이 뜻을 알지 않더라도


전달력이 좋은 곳으로 느껴집니다.




마지막 합창과 함께한 부분


어쩌면 뮤쉐로 표현이 가능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비록 사람의 음성으로 표현하진 못하겠지만,


보이스패드


혹은,


스트링의 등장으로 조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정도까지 밖에 힌트를 못드리겠네요.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제가 어떤 힌트들을 드렸나요?

 


A-B-A-B-C-(A,B,D)

 

 

  부분은 한번쯤 생각해봐도 좋을만한 것 같습니다.


아마 이제까지 시도하고 있었지만 못알아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는데요


상대가 느낄수 있을 정도로 표현해내는 것도


좋은 목표가 되지 않을까요?





C 부분에서 받은 영감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냐가 이번 곡의 핵심이겠네요.


이 곡 자체의 핵심이기도 하며,


선정에 큰 힘을 실어준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저는 아무런 힌트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서의 힌트는 여러분들이 직접 여러분들에게 주어야게지요.







 제가 찾을 수 있던 요소는 이것 뿐인데요.


분!명!히! 더 많은 요소를 찾은 분이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편을 보시면서


실망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요.




전편에는 그럭저럭 잘 써진 것 같았지만,


결국 반짝이었능가..? T-T




물론 그럴지도 모르지만,


보다시피 이렇게 감성적으로 느껴야하는 곡을 분석하기란 매우 힘들어서


어쩌다보니 추상스런 글들 밖에 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매우 만족스럽지 않아요.


그냥 하루 더 미룰까도 생각했지요.




이 곡을 선정했던 이유는


저번 튜토리얼에서 너무 분석적으로하여 감성적인 면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또 단순히


1편이닌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멋진 곡으로 시작하고 싶었쎄요 ;ㅅ;







이렇게 자신의 귀를 여십시오!


그리고 전체적으로 그 곡에 대해서 느낌을 받아보세요.





자 그러면 다시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히 눈감고 정주행 해볼까요?

 

어떤 곡이던지 2번은 들어줘야 전체적인 감상이 된다는것!

 

다시 한번 감상해 봅시다.





 








 

이번 편에서 특별히 분석적인 면은 많지 않았고, 추상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감성적으로 하는 방법은 어떻게 글로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각 곡을 듣고 영감을 받는 것은 사람마다의 차이입니다.


어떤사람은 취향에 맞지 않아 영감은 커녕 기분만 더러워질 수도 있겠구요.


어떤사람은 신세계를 발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자신이 만들어야할 구성이 마구 쏟아오르게 되지요.


 




 


다음 시간부터는 간결하고 정돈되게 글을 써내려갈 생각입니다.

오늘처럼 난잡하게 쓰진 않을 것 입니다.


개인적인 시간의 영향도 있었고, 글 실력이 부족한 면도 많았지요.


  MAI 1 처럼 점차 나아지게될 것이라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이 연재물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던

몫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러한 연재물에 부정적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해를 하구요.

이 글의 내용은 음악적인 면과 빗대어 볼때 상당히 위험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알고 있지요. 


자신의 영감에 방해가 된다는 분들은 바로 뒤로가기를 누르시고 무시하시는 것에 대해 받아들이겠습니다.


전 결코 나쁜의미로 시작한 것이 아니란 것만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Mai Music 게시물은 이틀 간격으로 연재됩니다.

 

Mai Music 시즌 1 이란? ( http://www.musicshake.com/MusicShaker/ShakerBoard/Read/?B_NUM=17478 )



 


 

→ Apologize - OneRepublic

[다음글 -  http://musicshake.com/MusicShaker/ShakerBoard/Read/?B_NUM=39630 ]

[이전글 -  http://musicshake.com/MusicShaker/ShakerBoard/Read/?B_NUM=39361 ]

→ Season 2 : Tutorial / A Girl Picking Up the Star - StarBearer


 


 


※ 해당 게시물의 무단 전재 혹은 복사를 엄격히 금합니다.

퍼가실 때는 출처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음원제공, 친목은 I R C #Nature 채널에서

 

 

 

 

Written by - StarBearer

  • 이전글
  • LoLo's (0)
  • 조회수 :
  • 5401
  • 2012.01.18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40-14 103호 (주)싸일런트뮤직밴드 대표이사 윤형식
사업자등록번호 : 120-86-7939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강남 제 285호
Email : help@musicsha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