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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인세인은

소리로서 남는..

처음듣고 멜로디가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 남았습니다.

다시 떠올리게 되었구요.

흥얼거렷습니다.

다들 많이 나온 인세인의 리메이크에 대해서

식상함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때때로 실망을 하기도 하겠지요.

그래도 꼭 그게 같지만은 않잔아요?

저 나름대로도 인세인 리멕을 하는 과정에서..

이미 너무 많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조금은 다르게 해보고자;

단순화. 머리에 남았던 그걸 기억해봤습니다.

사용된 트렉의 숫자는 많지만 종류는 작게 말이죠.

그래도 많이 들은건 역시 조금은 지루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참신하지만도 않은

그렇게 보기좋은것도 아닌

그런 사람에게

그렇게 열심히 해보지도 않았고

그렇게 참신한 아이디어도 없는듯한

그렇게 보기에 좋은것만도 아닌

그런 사람이 그냥 그렇게 되어버리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인세인이 많이 나와버린걸 어쩌겠어요..ㅠㅠ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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