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아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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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닥곰입니다 :^)
뮤쉐와 첫만남은 2009년 겨울이었습니다.
녹음을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재작년 여름이었구요...
그리고 저도 사람인지라 나이를 하나하나씩 주워먹어서
십대의 끝무렵으로 왔네요!(징그럽다진짜..우웩ㅠㅠ)
피아노는 코드밖에 못잡는 제가 띵땅뚱땅 엠알을 만들어서 노래를 불러보고
여기저기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사랑해요★아스트랄)
거북이 같은 속도지만 실력도 늘고
10대에 음악이란 통로로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 뮤쉐에게 참참 고마워고마워 하트뿅뿅
해주고 싶은 마음에 잠깐들렸는습니당 ㅎㅎ
여름방학이 끝난 후 부터는 학교에서
'너는 고삼이다'라는 피할수 없는 어명을 주시는 바람에..
미운정든 뮤쉐에 자주 많이..못올듯합니다 ㅎ3ㅠ..
홈레코딩은 고삼이 지나도 할듯하나
뮤쉐가 살아있다면 저도 계속 들어올 수 있겠죠?
마지막곡을 내고 바이~~ 하고 싶은데ㅠㅡㅠ
제가 저번에 썼던 글에 있던 고민이 진행중이라서..T_T
저에게 만족할 수 있는 곡을 내고 뿅!하고 잠수타고싶은데 ㅠㅠ
여력이 된다면 꼭내고 싶네요^_^/(원하는 엠알도 안뽑히고 으엉ㅜ0ㅜ)
그럼 여러분 그때동안 싸우지 마시고...(유치빤스하니까 제발.....나 정기점검할거에요-_-++++ㅋ)
알러뷰 많은 분들♡^^♡
(누구누굴 사랑하는지 다 말씀안드려도 저의 사랑과 애정의 텔레파시로 통했다고 믿으thㅔ요)
그럼 전 이만.. 수1을 죽이러..... ㅎㅎ.....
안녕히계세요빠이빠이~.~/
※지금당장이라도곡내고싶어요 으잏잉힝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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