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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하우]
  • [★★★★★]유명작곡가 들의 어드바이스
  • 조회수 :
  • 5888
  • 2008.12.02
  • 13:09:16

0. SP2X


- 음악작곡 게임인데 이런것 까지 알 필요가 있냐 하시겠지만


- 뮤직쉐이크도 열정으로 하면 어떨까요? 온라인게임 처럼?


- 너무 글이 길어서 지루하실까봐 BGM 올림니다 온/오프 하세요 ^^


-
  뮤직쉐이크의 MP3구매 파일 입니다.


- MP3로 올리니깐 어떠세요...? 뮤직쉐이크도 기성곡의 느낌이 가능합니다.




1. 남궁연


- 장비살 때는 에디터가 많은 것을 사라...(자신이 원하는 것에 맞추기 쉽다.)
- 장비 없어서 음악 못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돈 주고 장비는 사도, 음악성은 못산다.. 음악성을 키워라..


2. 윤일상


- 음악은 재능이 제일 중요하다.
- 그 다음은 열정이다. 돈이나 명예를 위해 작곡을 한다면 대신 장사를 해라.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어려운 일과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다.
- 아무리 좋은 악기도 다룰 줄 알아야 쓸모 있다. 기계도 좋지만, 사람이 최고다.


3. MGR


- 새롭고 낯설다고 피하지 말고, 부딫혀 적응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내 것이 되어있다.


4. 박해운


- 필요한 장비들을 하나하나씩 서서히 늘려나가라. 제대로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이 장비가 없어서 음악을 못한다는 건 거의 없다.
- 샘플러 한대와 TR-RACK, 그리고 JV-2080 이렇게 세대면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 한 장르에 치우치지 말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곡들을 많이 들어라.
- 코드 → 멜로디 → 가사, 스피커나 모듈도 자신이 추구하는 장르에 맞춰서 구입.


5. 이현도


- 홈스튜디오에서 라인악기 등의 녹음밖에 못하지만, 최대한 완벽하게 만들어라.
마스터링은 좋은 스튜디오에서 좋은 기사님들과 하더라도, 원곡이 좋아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 즉흥성이 음악을 빛낸다. 작은 것을 깊이 생각하면 주관적으로 빠져서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창작은 발상을 중시하고, 편곡 / 녹음 등에 심혈을 기울여라.
- 기존의 샘플들을 잘 이용하라. 잘 바꾸면 전혀 다른 느낌이 생기고, 그루브를 느끼게 해줘라.
- 기술적인 화려함보다는, 꼭 필요한 소리이면서 깔끔한 편곡이 더 중요하다.
- 장르를 흉내내려하기보다 자기의 스타일로 소화시켜라.
- 작은 성공부분만 보고 음악을 시작하지 마라. 건반을 끌어안고 잘 정도의 사랑과 열정을 가져라.
-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리지 마라. 어느정도 인정받는다고 자만심이 생길 때가 있는데, 이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세계는 넓고, 뛰어난 사람들은 많다. 배우려는 자세를 끝까지 놓지 마라.
- 장비들이 좋아져서 비슷비슷하다. 남보다 조금 더 튀는 차이를 만들어라.


6. 신동우


- 피라미드의 비유, 기초적인 것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많이 듣고, 음악 이외의 교양도 쌓아라.


7. 신해철


- 따라가지 마라. 주도하고, 개척하라. 음악을 할 때, 결과나 초조함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을 즐겨라.
- 세부적인 것에 너무 신경쓰는 것보다 기분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가급적이면 심플한 쪽으로 생각하라. 채널 하나에 두세개 넣으면 어떠랴....
- 새로운 장비 구입은 대부분이 편의성에 의한 것이지, 새로운 톤을 위한 것은 나올대로 나왔다.
있는 것 하나라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은 칵테일이다. 적절히 섞어 좋은 맛을 내라.
- 기술 하나 더 배우는 것보다도 음악하는 사람의 마음을 배우려고 노력하라.
- 흰고양이든지 검은고양이든지 쥐 잘 잡는 고양이가 최고다.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듣는 사람이 좋으면 최고다.
- 고통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다. 시련을 불평불만대신 약으로 삼아라. 음악은 언제나 즐거운 것이고 그 자리에 있다. 너 자신의 그림자에 놀라 도망가거나 초조해하지 말라. 될 놈은 된다. 믿음이 중요하다.
- 빈둥대더라도 실속있게 빈둥대라. 악기 앞에만 있다고 유익한 건 아니다. 자연스러운 생활을 사랑하라.
- 정해진 길은 없다. 잡다하게 다 듣고, 연구하고 사용하라. 자신의 자존심에 너무 치중해서 손해보지 말라.
- B급 선수들이 모여도 팀웍이 좋으면 드림팀을 이긴다. 장비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라.


8. 유영진


-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보단, 가능성있는 사람들 발굴하고 키운다. 미래를 봐라.
- 일단 리듬을 최대한 완벽히 해두고, 코드를 붙이고, 멜로디를 만든다.
- 하드레코딩 선호, 아날로그를 별로 안 믿는다. CD도 하나의 하드이다. 각자 취향에 따라 써라.
- 기계 욕심은 끝이 없다. 기계를 사랑하라. 딱고 광내고...
-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신용이 중요하다. 음악이라는 틀로 서로 묶여 믿음을 쌓아라.
- 음악에 인생을 걸어라. 그러면 아까운 것이 없고, 투자를 많이 하게 된다. 샘플 씨디도 많이 구하고, 무엇보다 듣는 귀를 키워라. 직업이나 일로 생각하면 오래 못 버틴다.
- 타인의 말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져라.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귀이다. 자신의 귀를 중시하라.
많은 노하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 버츄얼 아날로그(디지털 장비)를 무시하지 말아라. 실제와 똑같다.
- 녹음을 마친 후, 소리가 안 나는 곳은 지워라. 여음들을 지우지 않게 조심해서... 램을 덜 차지하게 해라...
- 만들어진 소리가 많기 때문에 소리 하나하나의 이펙트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볼륨만 만져도 되는게 있다.
- 트랙킹을 하는데, 채널을 많이 쓴다. 100채널 이상도.... 모니터 스피커는 타노이 추천... 주파수별로 안정적.


9. 윤 상


- 스튜디오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홈스튜디오에서 최대의 집중력으로 믹싱했다.
- 전체를 만들고 믹싱하는 것보다 하나하나 녹음하고 플레이하며 믹싱하는 것을 선호한다.
- 믹싱에 대한 느낌은 매일 달라진다. 라인악기는 집에서도 충분히 녹음 / 믹싱이 가능하다.
- 마이크가 들어가는 녹음은 부스에서 하는 것이 좋다. 소리에 대한 욕심을 키워라.
- 믹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 각 소리가 간섭을 안하는 것이다. 존재감이 느껴져야 한다.
- 홈스튜디오에서도 심혈을 더 기울이면 렌탈스튜디오가 꼭 필요하진 않다.
- 악기를 장비로 보기보단 연주자로 생각한다. 근본적인 의미는 불변한다. 전자악기와 어쿠스틱의 조화가 중요하다. 분명히 소리와 느낌의 차이가 있다. 리듬의 펀치감도 중요하다.
- 악보는 편의성과 연주자를 위한 배려지 꼭 필요하지는 않다. 그리고 작사는 편곡까지 끝난 후 하는게 맞다. 곡에 맞도록 가사를 쓰는 것이 작사가의 능력이지, 곡없이 가사를 쓰는 건 시인이 아닐까 싶다.
- 합주는 같이 하더라도 프로그램은 혼자 하는 것이 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근접할 수 있다.
- 귀에 들리는 것을 믿어라. 음반이 선생님이다. 데모보다 더 좋은 곡을 만들도록 노력하라.


10. 노바소닉


- 뼈대가 중요하다. 그 다음 붙일 살을 생각하라(김세황)
- 음악엔 자존심이 없다. 자신이 좋으면 그만이다. 뽕짝을 좋아하면 어떠랴..(김진표)


11. 양현석


- 100원의 장비를 사면, 100원 이상의 효과를 거둬라.. 효율적 사용 중시.....
- 미쳐라.. 그래야 끝까지 살아남는다... 음악을 한다는 자체로 행복을 느껴라..


12. 크래쉬


- 각각의 소리가 뚫고 들어가는 주파수를 잘 고려하라. 풍부한 느낌이 들면서 지저분하지 않게...


13. 김도훈


- 미디 음악이 갈때까지 가다보니 자연스러운(어쿠스틱) 음악으로 돌아가는 추세다..
- 미디는 엠비언트가 안 느껴져서 그런 것을 보강하는 쪽으로 해라. 미디 / 어쿠스틱 조화...
- 보컬이 뛰어날수록 악기를 많이 안 쓴다. R&B / 힙합
-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잡음을 일부러 넣기도 한다. 미디만 넣으면 너무 딱딱하다...
- 편곡은 보컬과 코러스까지 들어간 상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 것이 더욱 수월하다...
- 편곡이 가중 중요하고, 가장 어렵다.. 많이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나만 좋다고 좋은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곡들을 계속 카피하며 연구하라.
- 좋은 사운드가 중요하다. 코드 / 화음 / 멜로디가 좋아야 한다...
- 좋은 곡을 듣고, 그 곡이 영향받은 음악도 듣는 식으로 타고타며 들어라......
- 악기의 업그레이드보다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라...


14. 정재일


- 악기는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이다.
- 소리의 이름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보려고 시도하라.
예를 들어, 킥 / 스네어 / 하이햇 대신 비슷한 소리를 사용하여 드럼을 찍어봐라.
- 미디를 하다보면 기존의 음색에 쫓기기 쉽다.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 칭찬을 듣고 기뻐하기 보단, 계속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라..


15. 황성제


- 한 악기에서 모든 효과를 다 보려고 하지 마라... 특히, 피아노......
- 목소리 더블링, 트리플링,.... 좀 더 풍부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얻을 수 있다.....



출처:라크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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