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천황 Epiloge 1《Adventures of Pickleberry Pin (피클베리 핀)》
대 형님 허약한을 영의정게임으로 단번에 해치운 피클베리핀 하지만 그는 여전히 거지였고 남는 건 구걸 밖에 없었다.
피클 : 씨발 이제 뭐 하지... 대회 끝나고 뭐 할짓이 없어..
피클 : 에라 모르겠다. 잠이나 잔뒤에 생각좀 해야지
피클은 잠자리를 찾으로 숲을 갔다. 그런데 거기에 사람이 있었는데.
흑형 : 쿨,....
피클 : 아니 저건 흑형 아닌가? 흑형좀 놀려볼까?
피클은 흑형에게 다가가는데...
흑형 :(무릅을 꿇면서) 헉 전 아무짓도 안했어요, 제발 당신의 강으로 돌아가주세요!!
피클 : 이 십새끼가 뭐라.. 이것은!!
피클은 이렇게 생각했다.
이것이 백인의 위대함과 우월감! 그리고 열등한 흑형!
흑형 : 목숨만을 살려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섬기겠소!
피클: ... 좋다!! 나의 부하가 되어라!!
이리하여 피클베리핀은 자신보다 큰 3m나 되는 흑형을 부하를 삼고
그리고 세계 최강의 강자가 되기 위해 흑형과 함께 세계를 돌며 수행을 시작했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