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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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같은 피가...
수동이가 밥을 먹고 있는데 자꾸
왠 모기가 자꾸 몸에 붙어 귀찮게 군다.
화가 난 수동이, 모기를 잡아서 죽이려드니까
모기가 하는 말
"지금 내 몸에선 같은 피가 흐르고 있어요.."
같이 산지 25년 된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은 아내가 정리를 하려고 서랍을 열었는데 20만원과 귤 5개가 들어있었다.
그래서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이게 뭐에요?"
남편이 흘끗 서랍을 보곤 말했다.
"아 그거 내가 당신에게 거짓말 할때마다 모은 귤이야."
그러자 아내가 이렇게 생각했다.
[25년에 5번이면 괜찮은걸.]
그리고 아내가 20만원이 궁금해져서 남편에게 다시 물었다.
"이 돈 20만원은 뭐에요?"
남편이 다시 대답했다.
"그거.서랍이 귤 때문에 꽉 찰 때마다 귤 팔아서 판 돈이야."
"...."
웃긴이야기 1
옛날에 애늙은이란 별명을 가진 동구가 있었습니다.동구는 아빠와 함께 목욕탕을 갔습니다. 아빠가 열탕에 들어가 "어 시원하다~" 해서 동구가 다이빙을 해서 들어갔습니다. "으~ 세상에 믿을 쉭히 하나도 없다더니. 엄청 뜨겁네" 라고 했습니다. 아빠는 화를 꾹 참았습니다. 아빠가 미안해서 "동구야 바나나 우유먹어, " 하고 2개를 걷네고 아빠는 3개를 먹었습니다. 아빠가 " 동구야 배불러?" 하니까 동구가 "그럼 3개먹은 놈은 배가 터지겠네? "라고 해서 아빠가 집에가자마자 동구를 팼습니다. 엄마가 "아유~ 그만해요. 애가 뭘 알고 그러겠어요?" 라고 했는데 동구가 "놔도라 지새끼 지가 팬다는데... " 엄마두 같이 팼습니다. 엄마가 미안해서 동구에게 찐빵을 사주었습니다. 5개 샀는데 엄마가 교육을 시킬려구 " 동구야 5개에서 엄마가 2개먹으면 몇개남지? " 하니 동구가 " 3개남네."하구 엄마가 "그럼 아빠가 2개먹으면 ?"하니 동구가 "1개." 엄마가 하는 말 "그럼 엄마가 또 1개 먹으면??"하니 동구가 어이없단 듯.. "망할. 늬들이 다 쳐먹어라" 해서 동구는 그날부터 볼수가 없었답니다.
웃긴이야기2
어떤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학교 가기 무척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학교에 가라고
"야!! 빨리 학교 가!"
라고 했습니다.
"아 학교 멀어요 않갈래!!!"
"이노무 자식이 빨리안가!! 코앞에 있는데 멀긴뭐가멀어 개똥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칫 할아버지 땐 뭐였는데!!"
"할아버지는 백두산 4번넘어야지 가는 학교였어!!"
"우와 정말 멀었네요"
"그래서 안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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