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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하우]
- 아스트랄한 음악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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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댓글로 마구 남겨주세요!)
왜 제곡을 아무도 안들어주실까요..?
..라고 메세지를 남기시는 분들께,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사골처럼 우려먹는 돌고도는 메세지.
오늘 저는 자파게티 대신 자장면을 먹었습니다.! 역시 자장면은 맛있네요.!
살아오면서 자장면 가게 입구에서, 주방장이 ㅠ ㅠ 한 표정으로
왜 제 자장면을 안먹어주세요? 라고 하는 장면은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먹은 자장면 가게도 단지 안이 훤 하게 들여다 보이는 창 안에서
꿈틀거리는 잔근육이 지나온 세월을 대변해주는것같은 풍모의 주방장이
능숙하게 밀반죽을 수타 하여 면으로 승화?시키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과 함께 둔탁한 턱~ 턱~ 하는 소리의 울림이 고막을 때리고
순식간에 뇌의 연상작용을 통해 입에 침이 고일 뿐이었습니다.
꿀꺽~ 이상 모리의 돌려말하기 초식이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시작한것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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