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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저는 조금 웃긴 것이
  • 조회수 :
  • 5544
  • 2010.11.29
  • 13:42:24



요즘 쉐이커들은 너무나도 편협한 이기주의에 매달려있다는 것이죠.




많은 쉐이커들이 운영진을 욕합니다만,

그간의 운영진이 아무노력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뮤직쉐이크의 숨겨진 곡들을 찾기위한 노력이요?









여러분들 평론가 시스템에 대하여 생각해보셨습니까?



운영진이 평론가 시스템을 왜 만들었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많은 이유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숨겨진 명곡들을 찾아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기회를

쉐이커들에게 직접 제공해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참여도나 관심도는 어떻습니까?

극히 열악한 실정입니다.






최근에 열린 금빛어둠님의 유저이벤트.



가장 큰 문제가 뭐였죠?



운영진의 무관심?


아니죠.


유저들의 무관심이였죠.






사람들은 자신들 스스로의 나태함을

운영진의 운영정책불만이라는 문제들로써 합리화시키거나 감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뮤직쉐이크를 활발하게 하고

좀 더 멋진 공간으로 만드는데에는 운영진의 책임이나 영향력도 필요하겠죠.


그렇지만 가장 큰 영향력은 바로 우리들 스스로가 발휘할 수 있는 겁니다.

왜 책임을 자꾸 타인에게 떠넘기십니까.


정작 유저이벤트나

평론가 시스템에는 개뿔 관심도 안주고 막상 시키면 부담스러워 하면서


운영진의 정책불만은 콕콕 잘도 찝어냅니다.





저도 이런말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래동안 뮤쉐곁에 남아있는 사람으로서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새로운 쉐이커들이 떠오르는 그 텀이라는 것이 넓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싸이월드 뮤직쉐이크가 없어지면서 

많은 쉐이커분들이 이곳으로 넘어오셔서 실력발휘를 하고 계시지만

그것들을 제외한다면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이 과연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고

또 그들이 적응할 수 있는 여력에 대하여 기존의 유저들이 충분한 기여를 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번 쯤은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뮤직쉐이크는

운영자의 공간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공간이죠.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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