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하우]
- [평론 No.2]영혼...그 무형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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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론가 소리뮤직 입니다^^
평론 글 읽기 전에 몇가지 당부말씀 읽어주시면 평론글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끄적여봅니다.
1. 저는 꾸미거나 이쁘게 평론글을 적지 못합니다. 글재주도 없고 그렇다고 글도 이쁘게 스타일링할 재주도 없으므로
다소 지루한 글이 될수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그래도 최대한 이쁘게 작성하겠습니다^^)
2. 저의 평론은 지극히 주관적인 평론입니다. 음악적(뮤쉐프로그램포함) 지식에 의한 평론은 아직 제가 실력의 부족함을
느껴 객관적인 평론은 할 수 없다라는 결론에서 도출된 생각입니다. 참고해주세요^^
3. 제 글은 평론 글이라기 보다는 소개글이 더 어울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적으면서 느낀거지만 이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작성하게될 평론글도 전부 소개글 형식의 글이 되겠군요.(물론 짤막한 평은 들어가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앞으로 자주 평론글 올리겠습니다.^^(자격증딴다고 뮤쉐를 한달간 못했네요. ㅎ 신곡도 7월에서 멈췄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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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에 소개해드릴 분 소개부터 할께요.^^
닉네임은 영혼이라는 분입니다.
위에 그림을 보시면 프로필이 한눈에 나오시죠.
가입일은 2008년 1월 23일입니다.(올드쉐이커분이시군요!!)
현재까지의 자랑곡수는 41곡입니다.^^
처음 이분의 곡을 듣게 된 계기는 우연치않게 여러 음악을 듣던중 잘 가지않던
R&B쪽을 클릭하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눈에 띄어 듣게 되었습니다. ㅎ
최신곡인 버닝유라는 곡이 알엔비음악에 올라와있더군요.
뮤쉐에서 나름 비인기장르(제생각일뿐입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곳에 숨은 고수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계셨습니다 ㅎ
영혼님의 댓글이나 음악을 보고 간단하게 느낀바로는
남에게 과시하거나 보여주는 음악을 만들기 보다는
영혼님 혼자만의 음악을 만들고 거기에서 나오는 나름의 만족감을 느끼시면서 활동하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문용어(?)가 조금 나오는 것을 봐서 음악적으로도 관심이 많으신분 같아 보였구요.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은 적은 악기로 알맞게 음악을 만드는데 있습니다.
장르도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여러음악들을 만드시고 계시는 쉐이커분이십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악에 대한 평론을 해야겠군요.
곡명 : burnong you
장르 : 알앤비
템포 : 90 T
감성 : 열정
첫번째 곡은 최신곡인 버닝유라는 곡입니다.^^
처음 시작은 약간 특이하게 시작하는 것이 주목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주가 끝나면 매력적인 보컬들의 목소리와 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적은 악기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R&B를 정확히 보여주는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부분은 바로 미쉘의 코러스에 있습니다. 후반부에
미쉘의 코러스는 정말 잘 어우러져 곡의 느낌을 200%로 만듭니다.
너무 줏대없는 평론같군요. ㅜㅜ
곡명 : Eternity
장르 : 일렉트로닉/테크노
템포 : 140 T
감성 : 외로워/쓸쓸해
두번째 곡은 Eternity라는 곡입니다.^^
일렉트로닉의 곡이군요.
이 곡을 소개해드릴 이유는 특이한 창의성과 독특함때문입니다. ㅎ
처음 시작부터 느낄 수 있는데요.
클라브의 독특한 음이
기존에는 느낄 수 없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
그리고 하나하나 따져보면 일렉트로닉의 느낌이 잘 나지 않는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일렉의 느낌이 물씬나는 그럼 곡인것 같습니다.
곡 소개는 이 두곡정도로 해두겠습니다. ㅎ
더많은 곡 들으실 분들은 밑에 링크 클릭해주세요^^
http://www.musicshake.com/Search/UserSongList/?USER_NUM=29649
마지막으로 할말은 평론을 해보면서 저도모르게 음악의 악기 하나하나를 듣게 되는것같아
기분이 묘합니다. ㅎ 요즘 활동도 뜸하고 평론도 못쓰고 있네요 ㅎ
낮엔 자격증 학원에 밤엔 학교에 ㅎ;;
주경야독이 아니고 주독야독이 되어버리는군요 ㅎㅎ
좀더 활발한 활동해볼께요 ㅎㅎ
한없이 미천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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