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꼭 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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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시입니다..
몇일전 2주년곡을 올린 성실한 쉐이커입니다...
근데 갑자기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엄마와 큰 마찰로 인해 내기아닌 내기를 하게 됬습니다
엄마의 오기냐... 아니면 나의 오기냐... 내기하자는 말만 안했지
이건 거의 내기나 다름없다고 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회사끝나고 집으로 와서 집안일에 신경쓰고 보다 더 가족의 친목에 힘쓸것을 약속햇고
저는 컴퓨터를 11월18일까지 하지 않고 수능공부에만 전념하는게 약속인겁니다...;;;
말다툼하다가 튀어나온 말이긴 하다만 왠지 모를 자존심이 상해서
OK하고 말았습니다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좋은 찬스다 라고 생각하고 임하려 합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뮤쉐를 관두는건 아닙니다
잠시.... 아주 잠시 아니 또다시 잠수를 탄다고 해야 할까요....
근데 그 잠수가 아무런 의사소통없는 잠수가 될듯 싶습니다
오랜시간 잘 기다려 주셧으면 좋겟고 11월18일이 지난 19일날 만나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Ps.
히노누나 ~!! 죄송해요-_- 초심으로 하라면서 벌써부터 사라진 초심;;;
엠레야 너한테도 미안하다 ... 왠지 모르게 -_-ㅋ
딩님... 당분간은 깊은대화를 못하겟네요...^^;;;
양기형!! 신적 능력을 지닌 울 양형... 다음곡 기대하게 해놓고는 휙하니 사라져버리네...ㅎㅎㅎ;;;
노세야... 11월18일까지.... 피아노... 어떻게 안되겟니~?ㅠㅠ
린비님... 심사위원 하다가도 바쁘다고 제대로 못햇는데... 이젠 아예 휭하네 가버리네요 ㅠㅠ
한트님~ 당분간 한트님의 멋진 글은 볼수가 없겟군요 ....ㅠ
에이지님!! 신스는 이제 에이지님이 짱입니다 ㅋ
탱형~~ 여전히 미스테리해 =ㅁ= 피아노에 어울리는 기타는 몇개나될까~?ㅎ
하은아~~~~ 나 없어서 심심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SP2X님~!! 좋은 글로 쉐게글을 정화시켜주세여어~ +ㅁ+/ 그리고 제가 올때즈음이면
정착해 있겠죠!!?ㅎㅎㅎ
또 생각이 나야 되는데 생각이 안나는군요 ㅠㅠ
그럼 11월 18일까지는 안녕입니다ㅠ
운영자님~~~ 뮤쉐는 짱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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