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하우]
- [평론]지구를 연주하는 쉐이커Asuk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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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로스입니다.. 저의 이번 평론곡으로 Asuka's 님의 지구의 푸른날 이라는 곡을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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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연주하는 쉐이커 Asuka's 님을 소개합니다.
가입은 09년 9월에 하셨는데 그의 첫곡은 10년 8월29일 검은 은하계 라는 곡으로 뮤쉐에 첫 곡을
올렸죠. 뭐 .,. 세컨이든 아니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정말 많은 사람들의 곡들을 들었을것으로 추청
하고있습니다. 그의 곡을 들어보면 상당한 재주를 가졌더군요..
제가 평론곡으로 선정한 지구의 푸른날이란곡.. 이 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깔끔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하는 실험정신이 귓들어 보여지는데요 중반부터 흘러나오는 2배속의 드럼을
선택하셨는데 어색하지않게 정말 잘어울려진다 봅니다.
2배속의 드럼은 잘못사용하면 곡을 망칠수도있는 악기중에 하나 라고 생각하는 저로썬 놀라움의 연속
이었습니다.
곡의 주제인 지구의 슬픈눈물 을 표현한 이 곡에선 어떤 분의 말씀처럼 지구의 한이 느껴지기도합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죽어가는 지구를 대신해 Asuka's님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인듯이 들리기도하죠.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중반 부터라 생각되는데요 특히 2배속의 드럼과 벨신스의 조화는 감탄을 자아내는
데 충분한 부분입니다. 각 파트마다 세세하게 정성을 들이며 작업한 흔적은 중후반부분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데요. 중복트랙을 이용하여 그 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불륨을 높이는 방법 으로
표현하였죠. 이러한 부분은 초보자들도 잘 사용해보신다면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곡의 주제에 맞게끔 표현을 어떻게 할것인지.. 흐름은 어떤식으로 흘러갈건지.. 악기조합은 어떻게 할것인가
에 대한 해답은 이 곡을 들어보시면서 아~ 이런 방법이 있구나 하고 생각해보신다면 좋을꺼같습니다.
그러나 분명 볼륨조절이라던지 곡의 전개는 좋으나 계속해서 듣다보면 지루하게 느껴지는게 흠 이라면
흠인거 같습니다. 제가 이곡을 몇번이나 들어봐도 코드는 한가지 코드만 사용한 원코드 방식인거 같은
데요. (참고로 코드를 잘모릅니다.. ㅡㅡ;;)
원코드의 단점이 바로 지루해지기 쉽다 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Asuka's 님 역시 다양한 악기들로 막아 보려
하셨지만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Asuka's님은 일레트노닉뿐만 아니라 락/메탈 장르의 곡도 최근에 발표하셨는데 한가지의 바탕을 둔 쉐이커
가 아닌 멀티쉐이커이신듯 합니다. 그의 곡은 좋다는 수식어가 붙어도 부족하지 않다 는 생각을 하며
Asuka's님의 앞으로 활동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실력파라고 봅니다.
지구를 연주하는 쉐이커 Asuka's님에게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많은 분들에게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상 멜로스의 평론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구의 푸른날 곡 바로 가기 지구의 푸른 날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98416&CONTEST_NUM=137626
Asuka's 님의 신곡 바로가기 ElecTris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98416&CONTEST_NUM=138030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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