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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거참 참참참
  • 조회수 :
  • 5413
  • 2010.07.11
  • 17:56:52

올드 신입 나누지좀 맙시다 ㅎ


누가보면

 올드가 무슨 거창한 타이틀인양 알겠소ㅋㅋ



오래하면 올드요.

새로들어왔으면 신입이라.


단지 그뿐이오.





올드면 모범을 보여라

뭐 이런 새소리 작작하고


올드라고 무조건 좋은 곡을 뽑아내야 하는 의무따윈 대체 누가 만드는거임.


그리고

일반화 시키지좀 말고.



신입은 다 에라.

올드는 무조건 평타이상.



새소리 중의 새소리 임다.




내가 듣기에 좋으면 좋은 곡이고

구리면 구린 곡인데,


내 기준을 꼭 상대방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잖소.





엘리스는 자꾸 올드들이 나태하다고 까는데


네가 맨날 나이 얘기하는 것 처럼


뮤쉐 1년 2년 다 경험해보고

그때가서 얘기해라.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다.






그리고 다크니스님 에르님께 한마디 하겠소.




솔직히 엘리스 깝죽대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왜 맨날 그리 과민반응 하는 건지 난 이해가 되질 않슴둥.


이젠 좀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나?



자기 사설에 댓글 하나 달았다고 한들

거기에 흥분해서 큰일을 망치다니.


운영자가 도움을 주지 않는다 하여

준비해온 이벤트를 취소한다는 것도

본인은 솔직히 실망이오.


모든 일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착착 진행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회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지 않소.


과정과 결과가 어찌되었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 아닌가 싶소이다.



아직 시작 안했다 하면 내가 더 할 말은 없다만,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그 이벤트를 응원하였고 또 기대를 했음에,

나 또한 그 사람들중 하나였기에,


이벤트가 취소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완전 실망 캐실망 망망망 했소.



지금와서 엘리스랑 감정싸움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음다.

감정 휘둘릴 필요도 없고.



엘리스가 옳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쪽의 길을 갈 것이고

아니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반대의 길을 갈 것이요.

우리가 해야할 일은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일일 뿐.


엘리스랑 싸우고 있을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소.




벌써 두달이 다되어가는구려 .

거참 참참참.



암튼

다크니스군과 에르군은 하루빨리 제 자리로 돌아오시오.



영감의 바람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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