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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오늘 경험한 시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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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거야....아님 무식한거야....아님 미친거야.....
오늘 내가 사과를 사러 시장에 갔는대 막 다른아줌마들이 장사하는 할머니에게
뭐라고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난 '아 솔직히 저건 아니지...'
말리려고 갔는대 할머니가 썩은 과일을 팔고있는거야....
그러면서 저쪽과일보다 이과일이 못난게 뭐냐며.... 오려 막 사람들을 뭐라 하는거야....
저쪽과일은 겉포장만 잘되었다는중 저과일은 그냥 당골이 많아서 장사가 잘된다는둥.....
너희가 과일을 아냐며! 나는 일평생 과일농사만 했다며!!!! .....(그런대 손이 너무 고운대????;;;)
그런대 뭐 형편이 안좋다보면 그럴수도있겠구나...했는대 ...........................
온몸에 금칠을.....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으나 보고선..아...그냥 미친거구나~ 싶었어
겉만 번지르르한 말로 궤변을 늘어노으니깐 손님들도 이젠 그냥 두손두발 다들고 두번다시
그 과일 파는 할머니 집에 안찾아가겠지~
아~ 뮤쉐에도 있지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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